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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생

천국이 따로 없다니 힘이 나네~~

by 제니
제주도 @달책방에서 구매한 그림 <우야다 스튜디오>

1월부터 아들과 모험을 떠났다.


이전보다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이 됐는데

어떠냐고 묻는 말에 아들이 답한다.


"천 국 이 따 로 없 네."


고맙고 기특하다.

외형보단 역시 본질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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