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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니 Feb 28. 2022

[박완서의 말], 이제 박완서를 읽을 시간.

소박한 개인주의자라.....

저 사진의 자연스러움과 우아함, 소박한 미소가 아름답다.



상대의 '자유'를 인정하고 사랑으로 감싸주다.... 하.......


<감정적 독립>, 그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사춘기의 '통과의례'를 빨리 겪어야.....





훌륭한 인물 뒤에는, 비범한 어머니가.........


사랑한다는 것은 잘 <독립시켜 주는 것>이다.


당위적으로 "자녀이기에 이래야 한다~"이런 조건부가 아니라. 편안하게 해 주면 품으로 알아서 쉬러 들어온다.


자녀의 성장을 위해 홀연히 떠나보낼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나의 필요에 의해 자녀를 옭아매는 것이 아니라!





"일이 있어 못 온 것을 섭섭해할 필요 없지요"



"버리면 버릴수록 사람은 더 넉넉해지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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