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채프먼 지음. 참 좋은 책이지~
여러모로, 정리정돈을 하고 있다.
옛 다이어리에서 다시 기억하고 싶은 것들은 잠시 기록.
저런 것들이 다 된다면, 참 좋(았)겠지 ㅎㅎㅎㅎ
그래도 언제나 노력해왔구나 난~
아직 희망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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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립]은 인간의 정신을 황폐하게 만든다.
* [결혼]-친밀함과 사랑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게 아니라, 깊고 친밀하게 서로의 삶에 들어가는 것
*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하는 이가 완전하다는 <환상>을 가진다.
->사랑에 빠졌을 때 눈 감아주던 작은 것들이 <태산>이 되어 다가온다.
-><진정한 사랑>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벗어나야 비로소 시작된다.
-> <친절함>과 <너그러움>을 택해야 한다.
- <이성>과 <의지>에 의한 사랑이다.
- <세워주는 말> 칭찬, 감사의 표현
- <사랑>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성취'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신의 배우자에게는 아직 계발되지 않고 잠자고 있는 잠재력이 있을 것이다. 그 잠재력은 당신이 <격려>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격려>하기 위해서는 배우자가 <공감하는 것>과 <배우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배우자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어투>로 메시지를 해석한다. <부드럽고, 친절하게>
<사랑>은 실수를 기억해 쌓아두지 않는다.
사랑은 과의 실수를 끄집어 내지 않는다.
사랑은 명령하지 않고<부탁>한다.
-서로 사랑하고 싶으면 '상대방의 필요'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부탁한다는 것은 <배우자의 소중함>과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부탁은 <선택의 여지>를 준다. -> 응할 수도, 거절할 수도 있다.
-배우자가 있는데서 다른 사람들에게 배우자를 <칭찬>하라.
-<함께하는 시간>의 핵심은 <완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관계>라 함은, 상대방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원하는 것을 이해하려는 입장에서 공감하며 듣는 것을 말한다.
-<사랑>은 안정에 대한 욕구, 자긍심에 대한 욕구, 의미에 대한 욕구와 연결되어 있다.
-자긍심은 배우자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로 충족된다.
-의미에 대한 욕구는, 배우자가 내게 사랑으로 시간과 정력과 노력을 기울이면 나는 의미있는 존재라고 믿게 된다.
-사랑이 없으면, 아마 나는 <의미>와 <자긍심>과 <안정>을 찾으려고 <평생을 소비>할지 모른다.
-사랑을 경험할 때 그것은 이 모든 욕구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드디어 내 잠재력을 발휘하게 된다.
-> 자긍심을 확실하게 갖게 됨으로 내 욕구에 치중하기 보다 <외부로 관심>을 더 많이 돌리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늘 <해방>을 준다.
결혼생활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지 못하면 서로간에 이질감은 증폭되고 서로를 '행복을 위협하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 <자긍심과 의미>를 위해 싸우게 되어 결혼 생활은 천국이 아니라 <전쟁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