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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안부를 건넨다.

안녕, 너 오늘 안녕하니?

by 제니

지인들에게 자주 안부를 물었다.


"요즘, 어떻게 지내?"

"별일없지?"


기념일이나 명절때면 먼저 인사를 보내고 선물을 하기도 했다.


그런 행동들은, 사실 사림들이 나에게 그렇게 해주길 바랬기 때문이었겠다.

이제 아침이면 산책을 하며 나에게 안부를 건넨다.


"너 오늘 어때?"

"오늘 안녕하니?"


나 자신에게 안부를 묻자.



[유투브 동영상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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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으로 선택해야, 내가 책임질 수 있다.

원가족보다, 내가 선택한 배우자, 내 자녀가 1순위가 되어야 함.


경계를 만들고 거리를 둘 수록 행복하고 자유로워진다.

내 안에, 내 목소리를 찾도록~

나한테 뭔가 요구할 때, 그 순간 나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어라.


너 이거 정말 해주고 싶어?


해주고 억울해말고, 거절하고 미안해하자.


*[원가족과의 관계]

-원가족이 원하는대로 다 해주지 않아야 한다.

-거절의 중요함.

-내 죄책감, 그들이 배신감 느낄 때가 온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간다.

-가족이 무리한 요구 하는 데에는, 내 <선택>이 있다.

-그 가치에 기대하려고, 내가 부응했던거다.

-부모님의 욕구를 내 안으로 내면화 하는 것을 내려놔야 한다.

-거절 못 하고, 타인에게서 내 가치를 찾아야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타인에게 뭔가 해주고 보상심리가 커지고, 억울해지고 그러기도 한다.

-평생을 불안과 불행 속에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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