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성장-스냅 인터랙티브 스타드 업 성공 방식

클리프 러너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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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성장] 저자 클리프 러너는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에 금융가인 월가에서 일을 하였으며 이후 창업에 도전하여 스냅 인터랙티브라는 양방향 대화 채널 및 데이팅 왭을 개발하여 페이스북과 연동하였다.. 처음에는 하나의 작은 아이디어로 출발하였지만 점차 사용자와 수익이 증대하여 ,, 만 5년 만에 44베의 수익과 1억 명이 사용하는 온라인 데이팅 앱을 탄생 시겼다... 주인공의 저서 전격인 이 책은 , 창업 초기부터 , 상장을 지속하는 과정 속에서 겪었던 스타트업으로 접근 장벽 , 큰 기업들과의 MA에도 전략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성장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마케팅 전략과 전술적인 방법, 그리고 상대 회사를 대응하는 자신만의 방식에도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그는 혁신 가이자 사업가이다. 초창기에는 그러하지 못하였지만 주변의 멘토와 전문가 자문을 구하여 그 난국을 헤쳐 나아갔다.. 사실 처음 벤처가 창업된 이후 얼마간은 매출 규모와 직원들의 관리에만 신경 써도 열손이 모자랄 지경이다. 그 와중에 다른 투자와 제의 협상의 받아들이는 것, 계약서 문구를 보는 곳 조차 시간이 버거울 것이다.


하나하나 결정하기 전 최종 의사 결정을 올바르게 내리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고, 기회가 온다면 어떤 기회인지를 가능한 유리하게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제대로 된 타이밍 없는 투자나 M& A는 서로에게 독일 뙬 뿐이다..


CEO인 그는 ,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크게 성공하기 위한 모멘텀은 존재한다라는 것을 인지 하였고 그것에 아낌없이 올인한다.. 이점이 다른 스커트 업과 차별화되는 지점이기도 하고 , 과감한 결정력 또한 경영의 수완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1990년대 혹은 더 거슬러 올라가서 1980년대 후반에만 하여도 데스크톱 PC라는 개념이 처음 탄생 하기 시작할 무렵이어서 이 시기 서로를 잘 모르는 상대방의 텍스트 파일 정보 만을 가지고 상당 기간 떨어진 거리의 남녀를 대응시키기엔 무리수이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의 폭발성 성장과 더불어 페이스 북 등이 나왔을깨는 이미 사진 전송이 가능하였고 기타 유사한 프로그램도 등장해 있었던 터이라 이 회사의 시대적 타이밍 또한 맞아 떨어졌다..


다시 주제로 돌아간다면, 기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혁신은 계속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과 타 사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한 전략 한 두 개 정도는 보유하고 있고 , 이를 발판으로 어느 시점에 치고 나갈 준비는 갖추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이쪽 스타트업이나 게임업체의 경우 매년 출시되는 신종 앱과 제품만 하여도 상당하다. 우리나라에게도 인기 있는 리니지나 기타 넥슨에서 개발되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는 앱용 혹은 PC용 시장한 하여도 수조 달러 이상에 이른다..


이제는 E -스포츠라 칭하는 게임 시장 못지않게 , 글의 저자인 스냅 인터랙티브 하는 회사의 성장 또한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 진다... 기업의 가치를 뛰어넘는 가치 ,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예고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책력 거 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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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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