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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세습 사회, 조국, 스카이캐슬, 교육 세습, 계급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한국은 세습 사회인가에 대한 국민들의 샘플표본 조사에서 약 60-70% 의 응답자수가 연령대별로 편차는 좀 있어도 세습 사회가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는 정치, 경제 , 사회 문화 영역까지 전 영역을 아 루르며 이뤄지고 있고,,, 최근 방송 연예가에서도 부모의 영향 아래 있는 10대 20대 자녀들의 데뷔가 심심치 않게 이뤄지고 있다.
조국 현 법무부 장관의 검찰 개혁에 반기를 든 사람들이 보는 대다수의 시각은 , 조국이어서가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던 기득권을 정치던 , 경제 투자던, 자녀 특헤 교육이던 , 어떤 잣대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을 정도로 계획적으로 이뤄져 왔다라는 점이 국민들에게 더욱 큰 상실감을 준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교육부에 따른 유리벽 천장을 뚫기 위한 가진 자들의 싸움, 실력과 자산 안되면 할아버지의 정치력에도 도움받아 결국 성공시키고야 마는 입시 교육 현장,,, 졸업 후 벌어지는 취업 전선에서도 출발선은 사뭇 달라서 , 일반 공채 직장인들과 재벌 3세 - 이제는 4세 경영 계획은 처음부터 카레 칼럼의 급이 다르다.
우리는 정경 유착이라고 말들을 많이 하지만 사실 , 그러한 카르텔에 올라서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잇는 사람들 또한 많다. 헌법에는 누구나가 평등권을 가지고 자유 민주주의 투표권을 가진다고 나와 있지만 , 일반 공천을 받는 다고 생각하면 언제부터 정치에 뛰어들어야 할까 가 문제다.. 아무런 백 드라운드 없는 사람이 무소속으로 정치적 올바른 소신 하나 가지고 정치판에 들어가 살아남는다는 것은 바늘구멍 들어가기 보다도 어렵다.
일본도 그러하지만 , 정치권 세습이던 경제적 세습이던 누군가는 그러한 사회적 특혜를 어떤 단계적 절차 없이 받는다라는 것은 공정 정대한 사회 이행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 현제의 20대 -30대의 88만 원 세대와 아울러, 미래 세대인 10대 들에게서 조차 상대적 박탈감으로 ,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한 사암 한 사람으로의 역할을 못내 해내기에 버겁거나 , 일지감치 포기한 상태로 생활을 이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절반 이상이다.
나라의 혁신과 , 사업가 정신과 기업 문화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절은 20-30대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움직여 져야 제대로 돌아가는 사회 경제이지만 , 정치적 , 경제적 단계적 사다리가 아닌 엘 리이터에 통해 수직 상승으로 올라타는 사람들의 공명정대하지 못하는 현실에 사람들은 분노하고 좌절하는 것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바라고 경제적 출발선을 바로 그을 수 있는 그날이 바로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희망이 아닐까..-책력 거 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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