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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Oct 01. 2019

도무지 일하는 법을 몰랐으니

리천 

카페                                          

[도무지 일하는 법을 몰랐으니 ] 결과보다는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혹은 큰 목표와 잘게 나눠지는 작은 목표 간의 연결 고리들을 얼마나 잘 작동하게 만드느냐가 일 잘하는 조직 혹은 사람들의 공통분모라면 공통점일 수도 있다. 


글 주제를 요약 하지만 , 일 잘하고 즐기고 싶은 이들을 의한 일상 처한 환경에 대한 마음 공감 수업과 사회적인 대인 관계에 대한 일러 두기 정도,, 


직장이나 조직 생활을 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 자신의 습관 데로 일처리를 한다던가 상사나 거래처 관계에 있어서도 갈등을 빚을 때가 종종 잇다.. 저자 리천은 중국의 고대-중세사를 거체 현재에 이르기까지 현자들의 처세술과 치세 그리고 사방 국가들 중 리더십이 뛰어난 몇몇을 발췌하여 모범이 되는 자세를 알려주고자 한다.. 


삼국지에서의 유비의 제갈량에 대한 삼고초려가 그러했고 ,, 고대 군사 사마법에는 상벌 규정에 있어서도 때와 장소를 적절히 하여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적었다.. 그리고 북송 시대의 재상 사마광은 높은 자리에 있을 때 그의 오랜 벗 유원성이라는 사람을 천거하였는데 사람들의 질타 와난 달리 , 속 깊은 뜻은 나중에에 밝혀졌는데 , 권력의 중심에 오르기 전 친한 벗인 이들은 허물없이 지내었으나, 권력에 중심부에 올라간 이후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일정 거리 이상을 가까이하지 않았고,  스스로 청함을 자제한 것이 그들의 천거 이유 중의 하나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일정 거리의 간격이 존재하고 이 틀을 경우에 따라 어떻게 허무느냐에 따라 청탁도 발생하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오늘날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늘 뉴스 기사 거리로만 나오는 그대로의 태도를 잘 목도할 수 있다.. 


사업가던 프리랜서 , 또는 공무원이든 간에 일을 강도에 따라 스트레스는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요지는 이를 어떤 식으로 잘 풀어 나가느냐 하는 점이다. 스스로 가두어 둔 체로 스트레스를 맘에 있으면 병이 되고 , 마주하는 상대방 혹은 가족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 이런 경우 어느 철학자는 즐거이 노래를 부르라고 한다.. 밝은 감정의 중추를 건드려서 일부러 대뇌에서 엔도르핀이 발생하여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하면서 다음 순서로의 이행이 차질 없이 이뤄지게 한다라는 것이다.. 


센렌디피티 라는 말이 있다  어쩌면 준비된 행운 이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철저한 좋은 또는 잘 관계된 사회적 망에 의해 어떤 일들이 잘 풀려 나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인생의 바둑판으로 비유하자면 마치 수순 과도 같이 실타래를 푸는 인생의 시간과 공간을 잘 타고 만냐야 함을 의미한다.. 하지만 , 아무 노력도 없이 시대만을 기다 린다면 그야말로 청풍명월의 세월이 가는 날에 같이 늙어갈 일만 남을 일이다.. 


성공읜 준비된 자의 몫이다 혹은 , 그러한 철저한 노력이 뒷받침 된 연후라야 , 낙관적인 희망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일이기에 쉽사리 현실 사회에서는 바로 적용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 직장에 서던 사업에서는 타자와의 관계망 혹은 리더십의 향배만은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만 하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일의 업과 어떤 식으로 관계를 풀어 갈지는 오롯이 자신만의 몫이다.... 고기를 잡아 줄 수는 있겠지만 먹어서 내 것으로 소화하는 일은 나만의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배움터로 간다 학교로 혹은 월급을 받는 직장으로 말이다.. 인생은 결국 배움의 연속이고 역지 사지의 현장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트도 또한 그만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일 년 중 몇 주 정도는 생각 주간을 정하고 스스로에게 공간과 격리된 제 독서와 생각 수업을 갖는다 


일과 인생을 어떨게 ,, 하기 위해서 말이다... 책력 거 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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