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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Nov 18. 2019

박찬욱, TV 드라마, 영화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시사저널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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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570


박찬욱 감독은 누가 모래도 , 천상 감독이다... 영화와 단편 독립영화 또한 핸드폰 영화라는 것도 직접 찍었고 알게 모르게 사진학에 대한 심미안도 높다.. 별도로 개인전을 열어도 될 만큼,,, 


수상된 '필름 앤 비욘드상" 은 수상 이력이 이채롭다... 실험적인 다른 포맷을 영화에 도입하거나 XR, VR, AR, 이 둘을 합친 융합 현실 MR. 최 첨단 디지털 기술도 포함하는 기술적인 부분도 망라한다... 


이전 올드 보이라는 영화로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그 작품 또한 원작이 만화지만 각색을 하였고,  이번 드라마로 만들어지게 된  존 르 카레의 동명 소설원 작인 < 리클 드러머 걸> 또한 일반 이인 접하기 어려운 소재이나 가능한 허구와 현실성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배경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을 다룬 작픔이라는 점에서 민감한 소재 이기는 하나 균형 잡힌 시각을 보려 주려는 감독의 의지는 뛰어나다..


그와의 대담은 현제 배급제인 영화 산업에서 미래 4G 에서 5G 약 20배 이상 전송 속도가 빠른 인터넷 환경에서 신규 OTT 업체 ( 구글 , 유튜브 , 넷플릭스 ) 등과의 경쟁이 되느냐는 화두이다.. 이에 대해서도 박 감독은 나름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영화의 대형 스크린과 문화적은 공유 감정은 어어 질 것으로 보지만 독립 엉화나 인디 그룹 그리고 저 예산 영화의 확산 방출 창구로는 온라인이 대세라고 보았다.. 




한국 영화 100주년이 되는 해, 기념비적으로 여러 가지 장르에 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고 또한 관객과 어떤 식으로 소통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늘 품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는 감독의 태도에 응원을 보내다.. 책력 거 99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박찬욱, 제네바 국제영화제, 필름 앤 비욘드상

출처 :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al.com)



Value up tip ; 박찬욱 -위키백과 

           

영화인으로의 삶[편집]



              2009년 칸 영화제에서 박찬욱.


대학을 졸업한 후 이장호 감독의 제작사였던 '판 영화사'에 연출부의 일원으로 들어갔다. 연출부에서 곽재용을 만났고 그 인연으로 곽재용의 감독 데뷔작 《비오는 날의 수채화》의 조감독을 맡았다. 그러나 독립영화처럼 찍던 《비오는 날의 수채화》 현장의 어려움으로 조감독을 그만 두었고 영화인의 길을 포기할 생각도 했으나 당시 구상중이던 각본만 완성하기로 한다. 그러나 각본을 완성한 후 다시 영화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느껴 영화의 길에 들어서기로 한다.[5] 


이후 작은 영화사에 들어간 박찬욱은 1992년 그의 첫 영화인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당시 한국 영화계에는 낯설었던 B급 영화 정서에 기반한 이 작품은 영화팬들에게는 화제가 되었지만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 


자신이 감독한 첫 번째 영화 이후 박찬욱은 당시 넉넉치 않은 형편으로 인해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1997년에 두 번째 작품 《삼인조》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거칠고 난폭한 줄거리로 구상했으나 중간에 제작사가 바뀌고 시간을 끌게 되면서 그가 처음 의도했던 것과는 달라지면서 흥행과 비평 면에서 모두 실패했다.[5] 


《삼인조》의 실패로 어려움에 처한 그는,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가지고 제작자를 설득하다가 당시 명필름 심재명 대표를 만나게 되었다. 심재명 대표로부터 남북 분단을 소재로 한 박상연의 소설 'DMZ'를 영화화 한 《공동경비구역 JSA》의 감독을 제안받게 되고 소재나 미스터리 느낌의 줄거리에 끌려 그는 《공동경비구역 JSA》(2000년)의 감독을 맡았다.[5] 이 영화는 감독의 의도와 유머가 살아 있으면서 사회적 의미도 담고 있어 관객의 호응을 받았으며 58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7] 이 영화로 박찬욱은 경력에 큰 획을 그었고, 영화계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영화로 2000년 제2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2001년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감독상, 도빌 아시아영화제 작품상,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다. 


한편, 박찬욱에게 '웰메이드 상업 영화'을 넘어서는 개인적 색깔이 드러나는 작품을 기대하던 많은 팬들에게 2년 후에 그가 감독한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작품이었다. 극도로 비타협적이고 비주류적인 정서로 가득한 이 작품은 흥행 면에서는 실패했으나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그의 작가로서의 지위도 공고히 해 주었다. 


영화 《복수는 나의 것》으로 국내에서는 2002년 제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였고,[8] 국외에서는 2002년 이탈리아 필름느와르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 2003년 우디네극동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였다.[9] 


다음해인 2003년 박찬욱은 최민식을 주연으로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올드보이》를 만들었고 이 작품은 다시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최민식을 포함한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결말의 반전 및 흥미있는 줄거리로 한국에서 관객수 326만을 기록한다.[10] 박찬욱은 이 작품으로 2004년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해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11] 


2005년 박찬욱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발표했다. 《복수는 나의 것》(2002),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로 이어지는 세 편의 영화는 복수를 주제로 하여 일명 '복수 삼부작'으로 불리기도 한다.[12] 이 세 작품은 공식 시리즈는 아니며, 처음부터 삼부작으로 기획된 것도 아니었으나 연달아 두 번의 복수극을 만들게 된 박찬욱 감독이 다음 작품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즉흥적으로 '복수 3부작'에 관해 생각해냈고 《친절한 금자씨》를 만듦으로써 그것이 실현 되었다.[13] 


2006년 63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14] 

2007년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제57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했다. 

2009년 5월 25일 62회 칸 영화제에서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여, 칸 영화제 2회 수상을 기록하는 영광을 얻었다. 

2011년 1월에는 세계 최초로 아이폰 4만으로 촬영한 단편 영화 《파란만장》을 개봉하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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