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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Dec 18. 2019

아메리카노보다 드립 커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시사저널 

카페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472

[ 아메리카노보다 드립 커피를 선책 해야 하는 이유] 


콜레스테롤은 본래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다. 뇌와 인체 조직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여서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이 생성된다. 예컨대 체중이 68kg인 남성의 몸에서는 약 1000mg(1g)의 콜레스테롤이 생산되는데 간에서 80%, 장·부신·생식기관에서 20%를 담당한다.


우리나라에도 대중화된 커피는 이젠 도심지 곳곳을 보면 , 한집 건너 한집이 커피 숍 내지는 카페, 혹은 베이커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커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 소비량은  커피의 본고장인, 유럽인들보다 년간 마시는 양이 적어서 일인당 소비량은 약 3 kg 정도이고 가장 높은 년간 커피 섭취량은 핀란드로 일인당 약 12kg에 달한다. 2위가 스웨덴 11kg이다.   OECD 건강 통계 2017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급성 심근경색 등 사망률이 핀란드가 77.5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이 스웨덴 71.4평 헝가리 708명 등으로 북유럽 국가가 순위에 있고 한국은 약 19.7명으로 아직은 하위권이다. 


연구자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정도와 방식에 따라서 이러한 총 콜레스테롤 수치나 지질 지방 성분의 상관관계를 나타 내었는데 특히 북유럽의 경우는 필터를 사용 핟지 않는 방식 즉 에스프레소를 선호한다라는 것이고 일부는 커피 통 자체를 끓여서 먹기도 한다. 


심혈과 질환에 좀 더 영향을 주는 언필터 커피는 그 성분 자체 라기보다는 원두에 있는 카페스톨이 함량에 따른 비례 관계라고 보았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아메리카노 커피를 내리면 표면에 갈색 크레마가 생기고 마실 때 풍미를 돋워 주는 그 레이어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필터 커피가 전혀 커 피스톨을 걸러내는 것이 아니어서 적당량의 섭취면 간강에도 좋고 혈관 총콜레스톨에도 원할이 작용한다고 하니 개인별로 편차가 있겠지만 너무 커피를 안고 사는 사람 중에 마른 체형에 지질히 있다면 양을 줄여 보는 것도 좋겠다. 


국내 카페인 하루 섭취량은 약 400 mg이고 , 시중 커피 전문점 커피 한잔에는 약 140mg의 카페인이 있으므로 하루 3잔 이상씩 즐긴다면 조금 줄이고 운동요법을 병형 할 필요가 있다. 총콜레스테롤은 어쨌든 200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책력 거 99 커피 마시며 쓰다.... 




#커피, 콜레스테롤, 드립 커피, 아메리카노, 혈관건강

출처 :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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