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미국 대선 경쟁 ; 트럼프와 바이든 요소 분석

E HAN

by E Han

아주 뛰어난 정치 전략가가 아니더라도 , 미국 대선에 대해서 오는 11월에 누가 당선이 될 가능성이 높은지를 지표나 통계치로 나타낼 수가 있다. 사람들의 심리나 마음은 감정적으로 움직 일수는 있어도 거대한 빅데이터의 흐름 속에서는 무언가 보여 지는 지표가 있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미국 대통령은 우선 무엇을 해야 할까 생각을 해보자 .


국방, 안보,경제 , 외교 , 인권, 사회보장, 나라간 무역증대 및 팍스 아메리카의 지속성등 ,


기존 트럼프정권에서 추구 하던 팍스 아메리카나 입지는 어느 정도는 달성 되어 가고 있는 상항이라면 중국과의 작년 1차 무역 전쟁애서는 대부분이 미국측의 승리로 끝나 버린 듯 하다 . 하지만 올초 부터 새로운 복병이 나타났고 , 이 코로나 바이러스-19는 단숨에 중국을 넘어서 미국이 최악의 Death toll case를 나타내게 되었다. 아래표 참조 .



캡처.JPG2.JPG
캡처.JPG-전체.JPG


잠시 어느 정도만 지날 줄 알았던 천연 복병은 이제 경제를 넘나 들면서 기본 경제 활동 구조를 흔들고 있다. 우선은 그를 지지해 주었던 러스트 밸트 ( 자동차 디트로이트 항공 , 조선 , 플랜트 등) 산업들이 위기를 맞이 한다.


마켓 지표로도 , 달러 인덱스는 변화 하고 있지만 경제 활동의 가장 주요한 에너지원인 석유가가 상당한 급 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약 30달러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미국이 자력으로 원유 생산 국가에서 수출 국가로 도약 하는 데 일등 공신 이었던 세일가스 원전이 무용 지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수압 파쇄법으로 원유를 육지 에서 모래 서이에서 추출 하는 이공법은 많은 환경론자들의 반대에도 불구 하고 기존 석유 대체 안으로 각광을 받아 왔고 이에 종사 하는 사람만도 수십만명이 넘는다 이 석유의 BEP는 약 40-5 0불 사이 이다. 따라서 브랜트유가 가격이 더 떨어지면 손해를 보면서도 채굴을 한다라는 뜻이다..

market 1.JPG
market 2.JPG
market 2  us doller index.JPG
market 3- Government bond.JPG
market 2 asia.JPG
market 3- corn etc.JPG
market 3- oil.JPG
market 3- Government bond2.JPG





원대한 게획으로 중미 파나마 운하의 증설 작업을 마무리 하여 이제 막 초대형 유조선이 대서양 사이를 가로 질러 아시아로 수출을 하려는 타이밍이다.


파나마 운하.JPG


또한 , 그간 이전 정부의 오바마 행정부의 저소득층을 위한 케어 시스템을 반대 해서 당선된 공화당인 만큼 반대 의견으로 이를 공격하는 바이든에게 코로나 비이러스로 죽은 수만명의 저소득층 통계치에 대해서 이렇다할 방어책이 없다면 이또한 곤란 하다.


남은 카드는 다시 경제를 정성화로 돌려 놓거나 중국을 상대로한 관세를 빌미로한 도박 을 거는 일 일수 있다.. 2차 미중 관세 무역 전쟁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 미국의 채권을 다량 보유 하고 있는 중국으로서도 입장 선회를 피력할 필요도 있다.. .유로존 또한 이러한 코로나 원천 샅테에 대한 중국의 책임을 묻기 시작 하고 있다..


세계 정세의 변화는 빠르게 변화하고 , 이젠 하반기 국제 유가나 경제전망은 대부분의 나라가 마이너스 나 작년대비 감소 이다...작년 수준 유지 정도 하는 나라라고 한다면 정말 대단한 컨트롤이다.. 재선이 마땅한 정부 일 것이다...


이미 유가 전쟁으로 러시아의 푸틴 행정부또한 미국에 SOS를 보내 사우디 아라비아의 무한 증산 경젱에 브레이크를 걸러 미 행정부가 중재에 나서 그나마 유가는 유지 되엇지만 , 2/4 분기 부터 항공사들의 줄 도산이 이어지게 되면 미국 제조업에도 또한 타격이 크다.


어쩌면 제대로된 경제를 돌리기 위한 방편으로 사람들이 전염 걱정없이 일자리를 되 찾는 것이므로 , 백신의 개발이 목을 맬 수 밖에 없는 구조로 흐를 듯하다.


아니면 현제 case 진단수 전국 10명 이하를 자랑하는 한국의 방역 시스템 팀 추가 조치 Follow up 엡을 수입 해서 당장이라도 시행 하여 Virus infection case 를 급속히 줄이는 것만이 기존 정당이 혜쳐 나가야 할 길이 아닐까도 추론 해 본다..


하지만 아직 상반기가 지나지도 아닌 시점이고 미국 주식 시장이 힝보 하면서 그대로 받쳐준다라는 펀더 멘탈이 있는 점 , 그리고 서서히 코로나가 소강 상태로 접어든 국가들이 생겨난 만큼 그리 비관적인 입장만은 아리라는 것이 또한 복안일 터이다..


이 와중에 북핵 위기 대응은 아직 관망중이니 좀더 시일이 필요 할 듯하다.. 여기 까지 신경을 쓰기에는 그들 행정부의 손길이 너무 바쁘다... ( 김정은은 오히려 한가하다 )


미국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의 경우, 리쇼어링으로 미국의 법인세 인하와 맞물려 관세 협정에 따라 다시 돌아온 케이스가 많아서 그들 일자리를 보존해 주는 것이 어쩌면 이번 대선의 핵심이 될지도 모른다... 주마다 다른 성향이 있지만 승자독식 게임인 간접 대선 선거 이기 때문에 각기 다른 대선 레이스 전략을 짜는 그들의 시스템적 모습을 보는 것 또한 흥미 롭다.


이번 에도 선거에는 빅데이터 여러가지 자료와 지표가 등장 할 듯 하다. Written by E HAN


Corona 2.JPG
Corona virus testing.JPG
Corona 2.JPG2.JPG


소스 ; 뉴욕 타임즈 , NYT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관인지법(觀人之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