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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Aug 20. 2020

코로나 이코노믹스 ; CORONA economics

KT 경제 경영 연구소 

코로나19가 전세계 확장세에 들어선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상은 빠르게 변하엿고 변해가고 있다.  Aug 20 , 현제 , 전세계적으로 약 2200만이 감염 case 이고 , 이중  78만명 가량의 인류가  코로나로 인해 죽었다. 


이전만 하여도 학교 교육의 특성상 전통적으로 대면 교육의 중시와 , 미국의 MBA과정 같은경우도 KHAN 아카데미와 차별 화 되는 덕목으로  Off-Line 의 케이스 스터디와 협업 , 치열한 논쟁에 의한 결과 도출 등이 었으나 점차 이는 퇴색해 가는 현상의 하나라 보인다. 


거대한 시장 경제는 단연코 물류와 유통을 기반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 주며 중간 도매상과 소매점을 거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만들어 왔지만 ,  언텍트 , ICT 플렛품 상에서는 달리 움직여 진다. 원한는 것을 VR , AR 을 통해 보고  아마존으로 온라인 구입을 하면 오프라인 집에서는 입어보고 먹어 보고 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체험 공간이 도시 곳곳에만 존재 할 수도 있다. 


사람과의 유대 관계를 중시 하였던 카페 문화, 저녁식사의 2시간 담소 문화는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 처리 일지도 모른다...  삼삼오오 마주 보고 숨결을 느끼며 대화 하던 시절이 앞으로 단 10년이면 이야기 책속의 동화가 될 가능성도 있다. 


경제 , 문화 , 정치 , 공공의 규칙 까지도 바꾸어 버리는 무섭도록 빠른 힘은 무엇일까 , 인류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방향으로의 강제적인 여정이고 이애 대해 동시에 솔루션을 구가 하여야 하는 처지 이다.. 


종의 생존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인간은 아직 피라미드의 최상위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알게 모르게 인간으로 읺한 오염과 낭비 , 배출로 생태계가 서서히 말라가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다른 종들이 서서히 멸종 해가는 시간들은 꽤 오래 되었다... 


다시 이야기의 주제로 돌아가자면, 코로나 19 발생 이후의 세상은 상당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고, 이제는 과거로 돌아가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라는 진단이 나오고도 있다.. 다만 , 기술력의 개발로 빠른 바이러스 전개에 못지 않은 신속한 ICT , 인터넷 , 인트라넷의 가용 속도와 용량으로 세계 도처에서는 치열한 싸움을 전개 하고 있고  발병 원인을 해제 하는 백신의 개발에도 한걸음씩 다가 서고 있지만 ,  전파 되는 경로를 어느 정도 이해 하고 있는 까닭에  나머지 인류는 생존해 있다.. 


전통적인 시장과도 같은 사람들이 모이고 흩어지고 ㅡ 만나고 떠나는 방식 까지를 결정 해버리는 이번 바리러스의 출현으로 장기적인 다른 계획을 세웠던 수많은 기업들과 개인들은 미래에 대한 계획 수정이 불가피 해 졌다. 


당장 , 인류의 쿤 과제중의 하나라고 할수도 있는 교육 전파를 온라인으로 최초 ㅡ그리고 최대로 많은 기간 시행 하고 있다라는 점이다... 전통 적인 학교 도서관 집 학원 강의실의 순서가 아닌 시간의 맞춤과 공간의 초월이 이뤄진 것이다.  반대 급부적인 면도 많만치 않고, 더구나  학교 급식을 하지 못해서 발생 하는 식자재 공급 회사들의 도산과 사람들이 여행을 자류로이 떠나지 못해서 저가항공사들부터 순차적으로 파산의 길에 접어 드는 것과는 미례 관계에 있다... 


역발상 적으로 ㅡ 이러한 코로나 시대 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돈을 버는 기업과 개인은 생겨날 것이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해결점을 첮지 못하였던 여러가지 규착과 방식도 관습과는 달리 바뀌어져 적용될 시간도 그리 멀지가 않았다.. 


정치또한 이러한 사태에 자류롭지 못하여 당장 , 미국 대선 2020.11월 준비 하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캠프 프로모션도 만만치가 않을 전망이다.. 


어쩌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인 간 거리두기로 그리고 혼밥 , 혼술이 대세인 현제에 더욱 개인화공간과  이격이 가속화 될 수 있다라는 점에서는 예전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인간의 사회적 소외가 가속화 될 수도 있다라는 점에서 우려 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변화라는 환경에서 변화하지 못하는 종은 소멸 하는 것이 자연 법칙 이라면 

인류 또한 이에 성실히 대응 하며 살아 가지 않을까 싶다...  비대면 스마트 폰을 들여다 보며 안부를 전하던 , 타임 머신 캡슐을 만들어서 , 시공간을 뛰어 넘은 기록을 담기던,  개인과 집단의 결정은 오롯히 그들만의 몫이다. 


아직 인류는 접해 보지 못한 세굼과 박테라아기 많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의 상승으로 남극 복극의 빙하가 녹기 시작 하면서 발생 하는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그동안 지구 빙하기 약 수억년전에 갇혀 있엇던 전혀 생소한 병원귵체에 대한  인간의 면역력이 과연 존재 할 것이냐라는 것이 어느 과학자 집단의 논거 중 하나 였다.. 


미래는 어느 정도 예단은 가능 하나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누구라도 , 하지만 , 현제 별어지는 상황을 대처하고 예방 하고 , 극복 하려는 준비 태세에 맞춰 인류는 진화 하였었고 앞으로도 그러 하다면 , 기업들 또한 그 축의 한 방향으로 이로한 환경에 대처 하여 진화 하는 것이 타당 하지 않을까 ,,,, 이미 슈퍼 컴과 로봇 AI 의 빅 데이터로 원격 진료나 MRI 진단 등은 웬만한 의사의 판독률을 휠씬 상회 한다고 하고 , 실전 수술 에서 조차도 실수가 없는 로봇을 더 신뢰 하게 되는 시대가 열릴 지도 모른다... 이미 반자동 자율 주행차는 기지개를 펼치고 있고 , 왠만한 주차장 좁은 공간에소 오토 파킹을 선보이는 인공 지능 차령도 있다.. 


화상 , 원격 회의를 로컬과 해외의 연결망으로만 이용 했던 기업이나 연구소 들도 내부망을 통해 거리 뛰우기가 가능한 ZOOM을 이용 하는 추세이다.. 


이제는 이러한 Tool이 없는 기업과 학교, 연구소 등은 상상 하기 어려운 미래가 오고 있고 , 다른 변화에 익숙해지는데에도 얼마 많은 시간이 주어 지지 않아서 어쩌면 ICT 지능 기술 습득 또한 또다른 차별화의 장벽으로 도래 할 지도 모르지만 , 현세 인류는 꾸준히 진화의 길에  응전과 대응의 길을 걸어 욌던 많은 또다른 신섹계를 향해 나가는 여정은 녹록치 않지만 이겨낼 수도 있을 듯 하다..   Think Big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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