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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Jul 31. 2021

워커사우루스 ;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쳐야 미친다

로버트 부루스 쇼

책 서두 소개 

 

[[ 애플, 아마존, 테슬라, 우버…. 이 시대 초고속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룡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대담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집요하고 지독하게 일에 몰두한 리더가 있었다는 것. 스티브 잡스나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트래비스 캘러닉은 그야말로 일에 미쳐서 자신의 삶을 올인한 ‘워커사우루스workasaurus(일 중독자)’였다.

이들은 자신뿐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많은 것을 요구했다. 테슬라는 직원 채용 시 평일에도 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해야 하는데 괜찮은지 묻는다. 아마존에서는 정시 퇴근이나 워라밸 같은 단어를 입 밖으로 꺼내기 힘들다. 애플이나 우버 같은 혁신 기업들도 직원의 삶보다 일 자체를 중시하는 문화가 지배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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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지금 약 300인 이상의 사업장의 경우도 주당 근무 시간 52시간제를 선택적 도입을 하고 있고 대기업군은 이미 52시간제를 도입해서 업무 진행을 하고 있다.  


그동안의 산업 고도화 시절 밤낮 없이 일하고 야근에 특근 그리고 주말인지 주중 인지를 모르고 일요일도 일을 했왓던 시절이 있었다.. 70년대 보리고개 시절이 그랬고 ,  80년대 -90년대 들어 산업 고도화 시절에도 업무 환경은 마찬가지 이었다. 


지금은 2021년 , 4차 산업이 주를 이루고 , 나라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  우리나라의 낮이 다른 나라의 밤 시간이되고 , 무역을 하는 입장에선 시작과 끝시간의 경계가 없는 시대이다. 


여기 소개되는 3-4곳의  거대한 IT기업의 태동 또한 일반 기업처럼 다르지는 않았겠지만 유독 CEO들이 특성이 집착형과 목표 추구형 그리고 , 여가 시간보내기에는 점수가 낮은 이들이 많다. 


살아 생전의 애플의 창림자 스티븐 잡스가 그러했고, 지금의 거대 유통 플랫폼인 아마존 제프 베이죠스가 현재 진행형 이며, 우주로 화성으로 재활용 가능한 로켓을 연구 하고 있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그러하다. 


하지만 , 이들 대표적인 3곳의 기업만 주당 근무시간에 억매이지 않고 주중 주말 , 주야로 일을 해내는 무서운 집념 혹은 집중성은 해당 하지 않고,  대부분의 성공적인 스타트 기업이거나 이제는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른 중소기업 또한 입장이 다르지 않다. 


사실 , 소상공인, 혹은 대기업군의 위치로 보자면 모든 직원이 잘 하면 좋겠지만 일부 특정 목표를 부과 받은 특정 소수 인재들이 잘 집중 해서 개발과 성과를 내어 준다면 이또한 기업으로서는 바랄 나위 없는 일일 것이다.   전세계 다수의 기업 사장 혹은 CEO 들은 일중독자로 표현 되는 것이 맞을 듯 하다. 


그렇게 24시간 경쟁 구도와 상품 개발 , 마케팅등 , 휴가 시간의 비행기 않에서나 휴양지의 호텔에서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 해 나가야만 , 기업의 존망이 살아 나고, 좀 더 성장 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 날 수 있다라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일까 ,,   다른 자료를 찾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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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들 시간당 노동 생산성 


  노동생산성은 GDP를 총노동시간으로 나눈 것으로 노동자의 평균 숙련도, 자본축적 정도, 과학을 기술에 적용하는 수준의 발전단계, 생산과정의 사회적 결합방식, 생산수단의 규모와 작업능력, 자연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노동생산성은 기업의 발전은 물론 경제 전체의 성장가능성을 측정하고 한 국가의 국제경쟁력을 비교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다.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200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2000년 1만 2286원에서 2019년 3만 6040원으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선진국들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다. 2019년 기준으로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약 67달러에 이르지만 한국은 40.5달러로 이들 국가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친


   

그러면 이번에는 미국 주요 기업들의 CEO 연봉과 한국 CEO 연봉 비교를 해보자 . 



한국은 대략 20-30억원대 부터 , 미국은 대략 1000억원대가 중위 값이다. , 연봉을 많이 받는 CEO는 또한 근무시간이 얼마나 될까 ,  평 직원들도 그렇지만 업무 생산성 혹은 기업 가치의 생산성으로 보자면 , 연봉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성과가 나왔다기 보다는 , 그러한 일들을 토대로 집중 하고, 협력 해서 성과를 내서 보수를 받았다라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잇지 않을까 한다. 


다시 글 주제로 돌아 간다면 , 이전 애플의 스티브 잡스 또한 엄청난 일 중독자였고,  디자인의 미니멀니즘 이다.   일론머스크 또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혹은 NASA와 같은 국가 기구 조차 해내지 못한 우주선의 재활용 방안을 성공 시켜 우주비용의 거의 절반 이상을 감축 해내었다. 지금 그들 회사는 지구표면을 파네서 , 지하 터널을 거의 진공으로 만들어서 마찰 계수를 줄인 , 고속 운송선 the Tube를 네바다 사막과  샌프란시스토과 로스엔젤레스 구간약 500-600 km을 주파 하는 실험을 준비 하고 있다 , 계획 되로 안전 하게 사람들이 이동이 보장 된다면 거의 제트 비행기 이상의 속도로 도시간을 기차 여행 하게 되는 셈이다. 시간적으로 시속 1000 km면 약 36분 만에 도달 하는 거리이다. 


공유 자동차의 전매,  우버의 켈러넌 또한 과도한 일 중독자 이기도 했고 길거리에 내다 버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 인간과 자동차를 통합애서 , 마치 컴퓨터의 유휴 저장 장치의 유틸리제이션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낸것은  , 21세기 스마트폰의 개발과 군사용 GPS의 민간 적용및 정확도에 기인 하였다.. 


우연과 광기어린 인류의 역사라지만, 지금 진행 되고 있는 4차 산업 만큼 다이나믹 한 변화는 없을 듯 하다. 

공유 경제가 우선시 되고,  마중물이 플랫폼 경제로 통합화 되어 가는 지금은 모든 ON-OFF 라인 연결의 초 연결 시대이다.  무언가 지연되거나 ,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라고 한다면 바로 당신은 사업기회의 단초를 잡은 것이다..     흔히들 , 지나치기 쉬운 일들이지만 누군가의 집착과 광기어린 노력으로 하나둘 세상에 그 기술이 , 마켓이 나오면서 새로운 질서가 생겨 났다.  이미 우리는 스마트폰 이전을 상상 하기 어려워진 세대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보는대 99 % 걸어 본다... .  Written by E HAN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쳐야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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