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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May 08. 2023

 인벤션 [ 발명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미래 ]

by 바츨라프 스밀 

[[ 책 서두에]] 


인류의 진화는 발명과 분리하여 설명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발명이 인류의 역사에 물리적 변화와 행동 양식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_바츨라프 스밀

현대사회에서 퇴출당한 발명은 무엇이었나? 세상을 지배할 뻔한 발명은 무엇인가? 인류에게 꼭 필요한 발명은 무엇인가? 인공지능, 신약, 전기차, 탈탄소화 기술 등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발명과 혁신에 대한 기술적 과장과 미디어의 과대광고는 어디까지인가? 빌 게이츠가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인 바츨라프 스밀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전하는 발명과 혁신의 이야기! 인류의 발명과 혁신의 역사와 미래 기술 발전에 대한 바람직한 모습을 과학적, 통계적 분석을 통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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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 일반인들은 아래의 단어를 구분 하여야 한다. 


일반인들은 '발명'과 '혁신'을 혼용하지만, 사실 전문가들은 두 단어 간의 중요한 차이를 알고 있다. 발명은 아이디어나 발견을 먼저 해내는 것을 의미하고, 혁신은 발명을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 E&T(Engineering & Technology) 


주제에서는 5장에 걸쳐 발명과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 두가지다 오늘날 현대 사회에 끼친 영향과 그간 실패로 끝난 발명, 또한 세계를 지배할 뻔한 발명과 인류에게 꼭 필요한 발명, 그기로 기술적 낙관과 과장 , 현실에 데해서 스토리 텔링 한다. 


발명과 혁신을 논하자면 먼저 현제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상을 이해 하여야 하는데 하는을 나는 비행기 , 지표면을 달리는 기차 , 그리고 자동차과 배 ,  전기를 얻기 위해 사용되는 수력발전소와 원자로등 , 그리고 식물과 농산물 병충해를 박멸하는데 사용 하는 DDT를 비롯한 각종 살균제등 , 


지금은 자동차 휘발유 주입시 사용하는 무연를 사용 하지만 , 예전에는 내연기관의 부드러운 운행을 위해 (노킹 방지등) 납등 중금속을 사용 하였지만 수십년이 지난후 신경독성 중금속의 배울로 인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여 , 1970년 직후에는 미국을 시작으로 많은 국가가 유연 휘발휴의 사용을 금지 하였다. 그리고 1970년 직후에는 살충제의 일종인 DDT 가 금지 되었고 , 1987년에는 오존층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된 프레온 가스 ( CFC , chlorofluorocarbons) 가 점진적인 감축에 전세계가 합의 하였다. 


영화로도 기억이 날 지 모르겠으나 현대인의 기억속에 사라진 발명도 있다. 저렴한 장거리 항공운송을위한 비행선은 1930년대 힌덴부르크호의 거대한 폭발 사고와 아울러 , 더욱 효율적인 제트 비행기로 대체 되었고, 전력 발전을 위한 핵분열 원자로 ,  그리고 1970년대 말 1980년대까지 영국 미대서양을 힁단 하였던 초음속 제트기 콩코드의 퇴역도 있다. 비효율적인 상업적 이용으로 마감 되엇다.. 


약 10년전 ,, 2013. 8월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는 지하로 관통 하는 새로운 이동운송 수단인 ' '하이퍼 루프 ''알파 논문을 발표 하였다.. 사실 이런 아이디어는 200년도 더된 공상 과학에서 다루던 소재 였으나 , 공학과 기술의 발달로 실현 ? 가능성 측면도 타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나 ,, 지하에 존재 하는 수많은 위험요소와 , 지진 그리고 사고시 , 복구 할만한 인력과 장비가 다른 터널로 들어가서 안전 하게 인명을 구조 하거나 페기된 운송선을 수십 , 수백 km 지하선로에서 꺼내 오는 것도 가능 한 일인지도 의문인 것이 사실이고 더욱 중요한것은 감압 하거나 거의 진공 상테의 튜브 조건을 만들어야 총알에 가까운 속력 시속 1200 km 정도 이상이 나와 주어 상업용 채산성에 맞추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경제적 효율성을 위하여 , 음속 ( 마하) 를 돌파 하는 지점을 1 이라고 보았을때 , 대부분의 항공기의 운항 속도는 마하를 넘지 않는데 이류로는 ,  공기 흐름의 저항에 최적화한 연료 수비는 0.87 정도 라도 보아서 대략 800- 900 KM 의 속도로 대륙을 날아 다니고 있다. 


다시 최근의 주제로 돌아가서 유럽에서원전을 페기 하고 해상 풍력 발전을 하는 경우 탄소 중립에 더욱 가까이 갈까 ?  원론적인 애기지만 육지가 아닌 해상의 애프터 서비스는  커다란 바지선 아님 , 헬리콥터 외에는 지상에서 약 50미터 떠있는 풍력 프로펠라  루프탑 에 접근해서 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


최근 우리는 전지구상 가장 활발한 인테넷 시대가 도래 중이다. 빅데이터를 찾는 인동지능 챗GPT에서부터 , 기후변화에도 농작물이 잘 자라게 할 수 있는 질소 고정 작물의 개발 , 그리고 더 안전한 핵용합 발전 방식으로 상업화으 토대가 마련된다면 지구인인 좀더 이른 시기에 달나라와 , 로봇 AI를 통한 노동의 분화를 이뤄내고 안락한 유토피아 같은 지구에서의 생존이 가능한 날이 올지 그 누구도 모를 일이지만 , 현제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기존의 발명과 혁신 덕분에 , 노화를 늦추고 ,  전지구적인 펜데믹을 견뎌 내었고 , 또한 기본 재화를 재생산 하면서 하루 먹고 하루 사는 인생에서 많이 탈피 되었다는 것만은 부인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국지적인 전젱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는 지구판이지만 말이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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