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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May 13. 2023

만들어진 붕괴;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에서 자산지키기

데이비드 A 스톡맨  

책서두에 ㅣ 


1987년 앨런 그린스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연준이 수십 년 동안 시장에 무분별하게 유동성을 공급해 인플레이션을 야기했으며, 그에 따른 청구서가 이제 날아들고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출간 직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면서 현지 독자들로부터 그 가치와 중요성을 제대로 인정받았다.


별다른 실적 없이 주가만 높은 기업, 노동자의 소득 증가와는 상관없이 폭등한 부동산 가격,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암호화폐 등으로 현재의 자산시장은 무법지대나 다름이 없어졌다. 물이 100℃에 도달하면 마침내 끓어오르는 것처럼 자산 거품도 임계점에 다다르면 터지게 될 텐데, 아무런 준비도 안 된 상황에서 붕괴를 맞닥뜨리게 되면 엄청난 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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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엔데믹 이후로 , 미국 금리는 치솟기 시작해서 현재 5%가 넘는다 .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또한 동결 되었다고는 하지만 3.5% 이다.  대출 금리는 이것보다 1% 이상 높아서 , 예전 2-3% 대출을 받았던 소상공인 , 영끌 20-30 , MZ 세대등 , 주택 담보 대출 또한 가처분 소득에서 대출이 차지 하는 비중이 늘어 실제 소득은 감소하고 있다고 본다. 


아래는 현제 미국을 비롯한 Martket status 이다. 



SP 500 , 나스닥 , 금, 은, 구리등 상품자산의 흐름인데 ,지난 2008년 리먼 사테 이후로 , 세계적인 유동성의 폭증으로 ,  미국경제는 연방준비제도 ( 이하 연주) 의 과도한 통화 공급으로 부채에 의한 성장이고 , 따라서 자산가격에도 거품이 과도하게 있다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10여년간의 과도한 통화 공급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 하고 이를 , 금리를 인상 함으로써 , 통화 공급을 줄여  물가를 잡으려고 하는것이 연준의 목표이고 2% 대 이다.  


연준의 최대 목표는  " 고용 극대화: 와 " 물가 안정" 이고 ,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 사이에는 역의 관계가 있다는 필립스 곡선에 기반해서 통화 정책을 운영 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폐쇄 경제에 기반한 필립스 곡선은 잘못된 것이고 , 수십년 전부터 지구는 경제 세계화로 가고 있어서 미국 물가의 안정화는 이를기반으로한 저임근 노동 시장의 중국이나 다른 나라를 통한 상품 수입을 통한 서비스 무역으로 본다. 


시초 1914년말 창설된 연준의 대차 대조표는 해마다 평균 약 100억 달러씩 확대 되었다고 보면, 2008년도 경제 성장률 연 3% 대로 잡으면 오늘날 , 대차대조표 상 1조 3000억 달러가 되어야 하지만 실제 풀린 돈의 규모는 약 8조 8000억 달러로 적정 수준의 통화량보다 7조 달러가 더 공급된 셈이다. 


3-4월 미국은은 실리콘 밸리 뱅크의 파산을 시작으로 상업용 은행도 불안한 심리를 감추지 못한 투자자나 예금 예치자로부터 어디서 부터 뱅크런 사태가 다시 돌발 될지는 누구도 예측 할 수 없는 일이다.  한 국 시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미국과의 커플링 관계에 있어 , 그러한 달러와의 강세 그리고 금리의 갑작스런 변동으로 인해 불가항력적인 변곡점이 발생 할 수도 있다고 본다. 


다시 책의 주제로 돌아 가자면, 이러한 그동안의 과잉 통화공급은 저금리로 경제를 지지 하였고 , 각 경제 주체들은 더욱 투자를 늘린 상태이다. 이런 유동성은 실물 경제보다는 월 스트리트 ( 금용 경제)로 가면서 채권, 주식, 부동산 시장에 점차 커다란 거품을 만들어낸 상태이다. 

 

따라서 전체 미국 경제 전반의 PER ( Price to earning ratio ) 소득 대비 자산 비률이 오늘날 9.6배까지 올라있는 상태이다. 이는 자산 가격의 상승으로 나타나며 , 자본 주의 사회에서는 부익부 빈익빈의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 한다. 


특히나 이러한 거품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 분야는 " 주식 " 시장인데 , 과도한 기업가치의 밸류에이션은 기본 가치를 모르는 혹은 기업이 벌어 들이는 수익의 대차 대조표 조차 분석 해 보지 못하고 , 무조건적인 상승장에만 목을 매는 일반 투자가들 개미, 중소 업체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여기서 기본 기업 분석이라고 할 수 있는 밸류에이션을 측정 할 수 있는 지표 몇가지를 짚고 넘어 가기로 하자.   PBR , PER 등 . 




저자는 특히 주식 시장의 과열을 예고 하였는데 이는 이전 처럼 다른 재화 즉 , 주식이 떨어지면 부동산이 오르거나 헤징을 할 수 있는 여건에거 많이 벗어나 있다라는 것이고 동반 상 하강이 가능한 조건이락 인플레이션시에는 실물 자산과 부채등을 최소화 하는 4 단계 전략을 제시 한다. 


1단계 ; 부채를 최소화 - 신요 카드 부동산 학자금등의 모든 부채를 줄여 나간다.

2단계 ; 현금 확보 

3 단계 ; 투자처 검토 

4단계 ; 주식 시장 하락을 대비한 헤징 자산 투자 모색 및 준비 .

        - 저가는 현금과 금을 소유 하는 것이 1순위, 그리고 고평가된 투기성 주식에 대한 장기 풋 옵션 (  주식 하락시 이득을 얻는 구조 , 블랙 스완의 경우 ) 과 함께 물가연동체 매수를 권유 한다. 


아래는 야후 FINANCE 의 종합 현황이고 ,  에를 든 급등 주식에 대한 하나의 예이다. 특히 TESLA의 경우 과도한 PER 인 상테인데 실 수익 구조로 보면  탄소 배출권의 매매 차익으로 , 기존 차량 판매 이익의 상각을 진행 한다라고 분석 하고 있어서 , 자체 수익룰 상승이 지속 어렵다면 , 아무리 전기차 시대라 할지라도 과도한 투자는 조심을 해야 할 듯 하다. 

https://finance.yahoo.com/quote/TSLA?p=TSLA



미국경제와 우리 경제는 다르지 않아서 , 커플링의 동조화가  심한 편이어서, 나스닥, SP 500등의 기술주 나 바이오주가 급락 하는 경우, 한국시장도 꽤 깊은 영향을 미친다.  사실 , 이러한 변곡점의 시기가 현금 자산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투자처로 작동 하기도 하는 이유이다.  수년 마다 혹은 10년 단위로 반복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 누적 지능의 영향을 받지 않은 우리 인간의 학습 능력은 , 위기가 닥쳐와야 비로소  공포를 느끼는 듯 하다.  원시시대의 주변 위험을 인지 하는 능력의 퇴화로도 보아도 될까.. 


준비하는 자에게는 또다른 자산 증식의 기회가 열리기도 하는 이유 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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