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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Jun 16. 2023

2034, 미중 전쟁

자유의 항해에 관한 지난 기사 이다. ---- 

[[ 미군 구축함이 13일 남중국해 시사군도(파라셀 제도) 인근까지 항해하면서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다.


CNN에 따르면 미군 미사일 구축함으로 알려진 벤폴드함(DDG65)은 중국 영해 인근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수행했다. 중국은 대만과 필리핀 등과 영유권 분쟁이 있는 남중국해에 미군이 무단으로 진입한 것에 강력한 불만을 표시했다]] 


[[ 전 나토 연합군 사령관과 해병대 특수작전팀장이 함께 쓴 『2034 미중전쟁』은 중국의 도발로 남중국해에서 시작된 국지전이 세계대전의 양상으로 치달으며 인류 생존마저 위협당하는 과정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 전쟁소설이다. 첨단기술로 무장한 군사 장비들을 단숨에 무력화하는 사이버 전투 기술은 물론이고 가공할 전술핵무기까지 등장하여 수많은 인명을 스스럼없이 살상하는 전쟁의 전개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흥미를 넘어 마치 악몽을 꾸는 듯 섬뜩하고 진저리마저 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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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세계는 평화와 , 아직 까지도 2022년도에 시작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와의 전쟁이 진행 중이고 , 발칸의 화약고 , 코소보에 대한 압박 또한 , 둥구권 유럽의 정세를 불안 하게 한다. 


잊을만 하면 터지는 중동 사테와 , 중동 지역 터기와 서남 아시아 이란 그리고 인도와 중국관의 긴장 관계도 서로 나라간의 이해 타산에 맞춰 ,  시시 각각으로 달라 지기도 한다. 


소설 글 주제는 지금으로 부터 약 10여년 후의 가까운 미래인 2034년도에 벌어진 , 국지전및 사이버 전쟁과 .중국 남방 , 남중국해에서 촉발된 , 미군과 중국군간의 첩보전과 동시에 벌어지는 전장 시나리오는 상상력 이상으로 현실감 있게 들어오고 있는 이유는 , 현재의 진행 중인 마찰 과 분쟁을 그대로 시간대만 약 10연간 유예 하였을 뿐이라는 점이다.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자주권 행사, 미국의 자유의 항행에 따른 역학적인 힘의 관계, 공해상에서 국제법인 따른 해안선 연결 라인 12해리를 주장 하더라도 작은 무인도 하나 만으로도 그 경계는 쉽게 무너져 버린다. 

100여간 영국의 조차지 였던 홍콩도 중국으로 반환 된지 시간이 좀 흘렀지만 , 하나의 중국 프로젝트는 대만과의 분쟁과도 섞여 있어 요원 해 보이기도 하지만 , 일대 일로라는 중국의 남방 확대 와 태평양 확대 정책이라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맞불 작전 격인 , 미국을 주축으로 하는 태평양 밸트 라인인 호주 , 일본 , 미국 , 한국 필리핀 등의 환 태평양 방어선 구축 또한 세계의 긴장감을 늦추기엔 역 부적이다. 


이슬람의 맹주 , 그리고 미국과는 적대적인 이란 에서 촉발된 F35 납치 및 구금 작전에 옆 나라인 인도의 개입으로 우연 하게도 미사일 과 중국 자창 지국의 전략 핵 폭탄 투하를 감행 하게 된 결과는 자뭇 심각 하다. 

결국 , 사이버 작전으로 현대전 무기를 교한 한체 , 미국 서부 해안가 한곳 과 중서부 한곳의 전술 핵 투하는 양국 G2간의 본격적인 전면전으로 치닫기 전이다.  다시 중국 으로 향하는 미국 엔터 프라이즈 항모에서 발진 하는 , 구형 전폭기 편대를 뒤로 한채, 전쟁은 막바지로 치닫는다.  결국 상하이에 직접 투하되는 전술 핵 , 인구 약 3천만의 규모 도시가 하루 아침에 사라진다. 


이 와중에도 발칸으로 진출 하려는 러시아 세력과 , 인구 대국 1위를 넘나드는 인도 또한 남 중국해의 실력자로 거듭 나기를 희망 한다. 


불과 2034년 3월 부터 , 시간적으로 6-7개월이 되지 않은 시기에 , GMT 시간을 시시 각각 바꿔 가면서 벌어지는 전쟁은 시륨레이션의 영화와도 같아 조금은 현실감이 떨어 질수도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 하고 , 전략 핵무기를 사용 하지 않은 그래서 전술 핵 무기 만으로도 전쟁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세계는 아직도 이해 할 만한지 서로에게 묻고자 한다. 


힘과 힘의 세계대전 , 그리고 전쟁 억지력인  핵 보유국가간의 알력과 긴장은 어쩔 수 없는 인류의 마지막 생존의 딜레마이기도 하다. 


올해들어 , 북한의 미사일 발사체를 수차례 , 보는 우리 지만 , 혹여라도 하나가 서울 상공으로 날라오는 가상 시뮬레이션이라도 해 보려는 시도는 지나친 억측 일까 , 아님 우린 너무나도 무감각한 현실에 안주에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책 미중 전쟁 2034 는 그리 멀지 않은 우리 미래의 현실 일 수도 있는 일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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