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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Dec 01. 2023

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

호우야  

책 서두에 ]]


우리는 이제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블록체인, 로봇 등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비즈니스 환경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대기업들도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경쟁 속에서 도태되고 스타트업에 밀릴 수밖에 없다.


언젠가 부터 , 20대 학생들의 취업 목표가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으로 옴겨 가기 시작한 시점이 있다. 이전 10수년전 세대에는 스타트업이란 벤처 기업과 동일시 되며 ,  기업의 불안전한 성장과 , 희망을 담보로 최대한의 효율적인 투자와 업무 분장을 하여 어느 정도 성과를 내어야만 다음 단게로의 이행이다  물론 그간의 고생이 실적과 연봉의 상승으로 보상 받기는 하지만 중도에 하차 하거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지 않을때는 그 안에 속한 고용인들 또한 불안한 입장이 되고 많다. 


현제는 어떠할까 ,  시대가 빛의 속도로 바뀐 이즈음. 새로운 비지니스로 세상은 넘쳐 나고 있다. 이 책에서 ㅅ소개 되는 내용 조차도 처음에는 생소 하게 받아 들여 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락 아래와 같은 주제로 시작 한다. 


모빌리티 

콘테크 

애드테크

프롭테크

푸드테크 

이커머스 

메타버스 

등이다. 


최근 몇년사이 우리들 주변을 보라 , 보통의 교통 수단이라고 할수 있는 시내 버스와 택스 그리고 전철이 있다. 사실 이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비니지스를 해보고자 시도 했던 스타트 업체가 없지는 않았지만 , 그간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그리고 전동기기에 들어가는 베터리 기술 조차도 최근에야 성능 개선이 되어 , 곳곳 힁단 보도에는 전동 킥보드와 , 전기 자전거가 열병식 하듯이 늘어서 있다.  이중 아무거나 집고,  스타트폰의 앱을 켜고 결재를 연동 한다면 바로 시동키가 주어지는 방식이다.  거리에 별도 GPS 기록이 남어 적산이 되며 움직인 거리 만큼 계산이 되니 효율적이라 할수 있다. 의외라고 생각 되는 방식이 이제는 모빌리티 분야의 선두 주가가 되고 있다. 


건설 현장은 어떠 한가  . 콘테크 시장이 있다. 건설 현장에서 사용 되는 다양한 기술과 시스템 해결책등을 통칭해서 풀어 내는 솔루션 이다.  건설 디지털화 ,  스마트 건설 , IOT ,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 , 그리고 사람이 대신 하는 작업 현장에서 안정성을 추구 하며 사람보다 더 정밀 하게 일 할 수 있는 로봇이 그것이다. 


광고시장은 어떠할까 , 이전에는 많은 아파트 들이 엘리베이터에 종이 전단지를 붙여서 광고 하거나 도로 나무 가지 사이에 배너를 걸러 모 기업이나 가게를 홍보 하였던 시절이 있엇다. 이제는 이모든 일들이 전자적 디스플레이로 변환 되어 대시 보드가 활성화 되고 , 업무 전요 시설의 큰 사무실이 아니어도 우리 동네 맛집 정도는 손쉽에 찾아 내고 광고를 통해 새롭게 인지 하기도 한다. 


더나아가 , 공간 과 공간사이의 유효 스페이스에 대해 기업 광고를 한다면 ?  그리고 그부분이 수익이 창출 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면 , 점주나 빌딩주들 그리고 임대인 , 임차인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마이크로 단위의 표적화된 시장에 대해 광고를 개시하고 특정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얻어 데이터 화 할수도 있다.   광고 유발 계수와의 상관 관계등 .. 


빅데이터가 이뤄낸 여러가지 모습중의 하나이지만 , 우리들 인간들의 모든 동선과 가본곳 , GPS 지점을 찍었던 곳들은 내가 알던 모르던 구글이 거대한 데이터 센터에 필요시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자료로서 남아 있다. 


이 밖에도 법률 서비스를 해주는 엡이 등장 하였고 회계사의 일을 대신해 줄 수있는 3.3 이라는 회계 카운셀링 사이트도 등장 하였다. 부동산 또한 다르지 않아서 투명한 직거래를 원하거나, 거래 비용을 회소화 하는 목적으로 직방이나 프롭테크부동산 사이트를 방문 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구독 서비스가 우리들 주변에 부상하여 , 비효율적인 렌탈이나 소유만 하여 잘 사용 되지 않은 사물들에 대해 공유 하거나 ,  기업에서 시스템화 하여 , 구독 서비스로 전환 하기도 한다.  최근 렌터카 없체에서도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맞춰 나만의 구독 서비스를 선사 하고 있다. 이제는 보험료나 기타 유지 관리비에 대해서도 개인화 하거나 , 신경을 덜 쓰게 하는 세상이 되었다. 


스타트업, 그 무궁한 가능성 앞에 20-30세대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대쉬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만 ,  30-50대의 청 장년층도 열정과 미래의 비젼을 가지고 한번쯤 나의 인생을 새로운 마중물에 투자해 보면 어떨까요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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