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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Apr 25. 2024

위대한 쉐프들 ; 미슐랭 스타 요리 이야기

크리스티앙 르구비 

https://guide.michelin.com/kr/ko/restaurants/3-stars-michelin?q=%C3%8Ele-de-France%2C+%ED%94%84%EB%9E%91%EC%8A%A4

위대한 쉐프들의 요리 이야기라는 이 주제는 말 그대로 , 지속 가능한 미식 문화를 위한 프랑스의 15인의 유명 쉐프들이 창설한 커뮤니티인 프랑스 요리 대학 이야기이다. 


알랭 뒤카스

미셇 게라르 

안소니 피크 

질구종 

아르노 동켈레 

기사부아 

여러명이 더 있겠지만 위분들을 중심으로 만화 삽화와 곁들인 프랑스 미슐랭 여행은 책으로서 잘 느껴지지 못하는 감흥을 만화와 스토리 텔링으로 잘 역어낸 한편의 영화와 같고 , 내가 음미 하고 먹어 보진 못했지만 프랑스식 요리에는 어울리는 테루아 와인과 곁들이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자 이다. 


이전 ' 신의 물방울' 이라는 만화삽화를 그려내면서 와인에 대한 다체로운 평가를 해서 이분야에 신드롬을 만들어 내기도 했었던 것처럼 ,  격식 차려 한상을 혹은 한끼의 식사를 해결 하거나 시간 비용적인 이유로 쉽게 접하지는 못하는 음식 문화 이지만 이제 선전국의 대열에 접어든 한국의 식문화도 점차 퓨전 한식과 서양식이 어울린 맛깔 스런 주제들이 점점 많아 지지 않을까도 기대해 봅니다. 


서두에 프랑스의 미슐랭 스타 3 등급 레스토랑 10개 를 링크 하였지만 이에 못지 않은 한국의 미슐랭 스타 지역도 아래와 같다., 한국의 경우 미슐랭에 약 111개 올라가 있는데 그중 미쉐린 3스타는 1곳 , 2스타는 9곳 , 

미슐랭1 스타는 26곳 ㅡ 빕 구르밍은 72곳이다.   등급별로 , 아주 탁월한 요리 , 탁월한 요리 , 고품질 요리 , 가격 대비 최고의 가치등으로 평가 된다.  이러한 등급은 쉐프들에게도 민감 하게 작용할 경우도 생겨서 

얼마전에는 프랑스 유명 레스토랑 쉐프중 하나가 등급 저하로 자살을 한 사례도 있다. 


아래 링크를 참조 하면 장소 , 지명이 나오며 예약 가능 여부를 알수가 있다. 자주는 아니지만 특별한 날이나 기억할만한 공간이 필요 할때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https://guide.michelin.com/kr/ko/restaurants?q=%EB%8C%80%ED%95%9C%EB%AF%BC%EA%B5%AD


다시 주제어로 돌아가면 , 위에 열거된 프랑스 쉐프들의 요리 방식과 재료의 기본은 말 그대로 기본 향현에 충실 하다라는 것이고 왠만한 부재료또한 지역 근방 이거나 유기농을 작물 재배한 것을 위주로 사용 한다. 가공품을 거의 쓰지 않지만 필요한 경우만 아주 적절히 사용 하여 기본 훈현 , 식재료의 맛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하여 준다. 예를 들면 해산뭃의 경우도 , 아주 잘 어울리는 여러 야채와 허브 그리고 갓 재배된 당근과 감자 콘 등을 넣어 시간에 따른 요리를 하며 , 제대로된 방식으로 엄격한 레시피를 적용해서 , 찾아오는 손님의 자리에는 제대로된 향과 음식의 맛 그리고 느낌이 어루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빙을 한다. 


때때로 , 우리가 먹거나 마시는 음식도 중요 하지만 어느 공간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며 누구와 같이 하느냐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종종 혹은 추억이나 기억이 어느 도시 그리고 어느 저녁 일몰 시간대 황혼에 않아 커피나 와인을 마신 기억이 있다면 다음에 다시찾아가도 그 예전의 기억의 맛과 추억을 소환해 내기에는 좋은 방식이 바로 제대로된 음식을 만들고 서빙 하고 , 너무 번잡 하지 않게 여유있는 시간을 들인 공간에 대한 기억을 공유 하는 방식이다. 


한국 문화로는 잘 이해 하기 어려운  프랑스식 식사 2-3시간을 걸려 음식을 마주하는 그들의 식사와 상대방에 대한 조우는 ,  밥을 먹는다 혹은 식사를 때운다라는 생존과 관련있는 시간의 촉박함으로 먹여 지는 식사아는 많이 달라서  아무리 해도 세월이 지나도 맛난 정찬 이었다는 기억을 반추헤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행스런 일들은 , 점차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 친구들을 만나면서 기억을 쌓는 장소 또한 다양해 지고 서로 소통하며 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 난다라는 것이다.  가족들과 혹은 친구와 연인들의 식사는 늘상 즐거웁고 따스할 수 있지만 종종 먼저 떠나 버린 사람들과 부모님 혹은 지인들의 자리는 기억 하기에도  식사와 도시 공간은 떼어 질 수 없는 관계 이기도 하다 . 


음식과 먹는 장소와 공간은 하나의 문화이고 얼마나 그 시간에 투자를 하는지도 나라별 사람들별 다를 것이다. 당연히 내가 우선시 하는 선택의 순서 대로 바라보는 세상을  결정 하겠지만 때로는 오래된 친구처럼 다시금 찾아가보는 식당 혹은 장소가 존재 한다는 것에 도시인들은 위안을 받지 않을까 ...  비개인 정오  쓰다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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