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Merry Christmas Mr. Lawrence
글을 쓰기 전 넌지시 뱉어보는 말은
항상 너를 닮아있다
너는 모른다
너의 한마디가 날 얼마나 살게 하는지
눈빛과 손가락이 예쁜지
난 오늘도 삶과 너를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너로 인해 나의 나날들이
치솟은 것을
나비 풀잎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