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청춘?
"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50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아직도 청춘이야? "
" 몇 살이니?"
" 저는 ○○입니다. "
" 생각보다 많네~ 우리랑 차이가 얼마 안나네~"
" 예? 저랑 나이가 차기 많이 나죠. 저도 이제 청춘은 아니죠. 더 이상 젊은 나이는 아니에요. "
" 넌 너무 애늙은이이야~"
과거에는 나이가 많은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것이 그렇게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사람이 나이가 들고 세월에 늙는 것이 아주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였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50이 넘어도 스스로 청춘 이라며 말을 하고 나이로 사람을 보면 안 된다고 떠들어 된다. 그렇게 말을 하면서 동시에 예의가 없다며 꼽을 주기도 한다.
도대체 왜 자신들이 늙는다는 사실을 인지를 못 하는 건가? 말과 행동은 20대 들하고 다를 게 없다. 정신은 청춘이고 싶고 대우는 나이 든 자로 받고 싶어 하고 왜 모든 것을 다 가지려 하는지 모르겠다. 나이가 들어 당연하게 그것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당연한 것을 왜 거부하는가? 왜 아직도 젊다고 생각하는가?
30대 40대 50대 60대 그렇게 다 나이에 맞는 행동과 방향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평균 수명이 아무리 길어져도 나이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사는 게 길어질 뿐이다. 20대가 60대가 될 수 없고 50대가 20대가 될 수는 없다. 40대가 20대 같이 입는다고 20대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왜 현재를 버리고 과거를 따라가는가?
정신과 신체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것이다. 그래서 현재 20대가 몸은 20대인데 정신은 10대를 추구하고 30대가 몸은 30대인데 정신은 20대를 추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위에서 내려온 불협화음에 욕망의 영향이다. 그러니 10대는 10세 이하 정신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얼마든지 그 나이에 맞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모두가 제대로 된 시야를 설정을 못 하니 노년에 대한 정책이 문제가 생기고 젊은이들에 대한 정책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며 중년에 대한 정책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정확한 선을 설정하고 무조건적인 상대성을 거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