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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Aug 18. 2022

그릿 시냇가의 까마귀들

까마귀 1 석경화, 까마귀 2 강수형

화내고, 울고, 때려치우고 싶고, 악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싶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시고 훈련의 기회로 만드시는 주님!


오늘 나를 향한 당신의 계획을 봅니다. 


그리고 당신이 보내신 귀한 까마귀들을 통해 


몸과 


마음과 


영을 회복시키심을 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어떤 점심보다 힘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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