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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Nov 29. 2022

김학철 선생님의 화에 대한 이야기

정신과 전문의, 벗이 사는 숲 원장 (정신건강의학과) 

교사가 마음으로는 수용이 되지 않는데 수용하는 말을하면 

아이에게 이중 메시지를 던져주어 아이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셈이된다.      


쓰레기를 화려한 포장지에 담아 놓으면 어른은 속을지 몰라도 아이들은 속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중메시지가 되어서 아이를 혼란스럽게 만드는것이지요.     


‘화’는 ‘똥’으로 비유한다.     

뱃속에 똥이 만들어지는게 비정상인가요?

뱃속의 똥을 밖으로 꺼내는게 나쁜일인가요?     


문제는 아무데나 꺼내놨을때 문제가 되는거지요.     


그런데 ‘똥은 무조건 나쁘다’ 라는 교육을 받은 분들은 

‘만성 변비’에 걸려서 평생 고생한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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