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나를 한없이 아래로 보길 바랬고,
나는 한없이 위로 올려다 보길 원했습니다.
결코 없을 위로이자, 안식처가 있길 바랬고
다신 없을 끝없는 사랑이길 원했지요.
모든 것들이
질서를 찾아가는 것 뿐,
시간과 행동, 그리고
현실에 펼쳐진 나의 삶을 바라보며
하나, 하나
뻔한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것.
누군가는 그리 삽니다.
모든 것들을 선택해서요.
차피 괴로움 뿐일거라면,
차피 즐거움을 좇을 거라면
모든 것들을 다시 선택하겠습니다.
누군가는 그리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