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마주S Apr 29. 2022

03화. 행복은 별거 없다. :)

결혼생활 에세이툰 미세스 MJ의 적응기2


......














- 글. 그림: 노마주S -




가끔씩 회사에 출근하는 꿈을 꿉니다.


어느 날 갑자기 5살 아들이 물어보네요.

“엄마는 꿈이 뭐였어요?”


……

……

(속마음): 성적에 맞는 대학교 가는 거?

순간, 쉽게 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내가… 뭐가 되고 싶었지?


그리고 그림이 떠올랐어요.

“엄마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았어.”

지금의 저는 간호사 출신 신약 개발자에서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그림 그리는 일을 합니다.


행복 별거 없는 것 같아요. :)




다음 에피소드가 궁금하시다면 구독해주세요.:)

가볍고 즐겁게 봐주세요.:)

ㅁ NomazuS

https://link.inpock.co.kr/mjshin


    (c) 2022. MJshin all rights reserved.


매거진의 이전글 02화. 이 순간이 참 좋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