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에세이툰 미세스 MJ의 적응기2
다 먹은 포트메리온 밥그릇과 수저를 수돗물에 맨 손으로 몇 번 문지른 후, 다시 눕습니다.
그리고 출근 준비는 머리 감는 것부터 옷 입기까지 5분이면 충분합니다.
악!!!!!
남편이 출근하기 전까지 침대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그 고요함과 편안함을 뚫고 비명소리가 들리네요?
중간? 아니요. 1/3 지점?
남편은 자기가 내키는 치약의 지점을 꾹 눌러서 치약을 칫솔에 짭니다.
펌핑 치약을 선물 받은 후, 매번 치약의 끝에서부터 짜서 정리하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좋았어요.
- 글. 그림: 노마주S -
- 글. 그림: 노마주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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