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거진 개설합니다.
오래전 부터 저는 문화가 한국의 미래하고 생각해왔습니다.
중동의 나라들이 석유로 200년을 먹고 사는 것처럼, 대한민국은 문화로 향후 백년울 지탱될 거라 믿어봅니다.
2000년 쯤 도올 선생이 매주 일요일 KBS(내 기억이 맞다면..) 강의에서 앞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인의 마음과 사상을 리드할 거라 했지요.
역사적으로 동서양의 문화를 하나로 합치려 했던 삼장법사, 사도 바울을 시도가 있었다 했습니다.
동양에 뿌리를 둔 우리 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그 토대위에 서구를 녹여낸 한국만이 가능한 일이라 열강했던 것이 기업납니다.
서양과 일본은 자기 것이 부족하고, 중국은 남의 것을 수용하고 융화하지 못할 것이라고...
그 때 난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치부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25년이 지나고 그 선견지명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화와 사상으로 인류에 기여하고 '보편적이고 우월한' 업적을 세계인과 공유하는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십의 실종시대 이니까요../
오늘부터 이 주제에 대해 틈틈히 작업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