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는 달라도 상관없다냥
누가 뭐래도 형은 우리 형이야.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나지 않았어도 상관없어.
어린 아깽이였던 날 키워 줘서 고마워.
부디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이 오래도록 이어지면 참 좋겠다냐옹!
우리 집 고양이 형제. 핏줄은 달라도 영혼의 혈연을 맺었나 보다. 2번이도 멀리 고양이별에서 바라보고 있을 거야.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우울증과 자폐 증상이 있지만 신나게 살아 보려 합니다. 영상 번역 작가이자 냥 집사, 취미 연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