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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 별 Jun 21. 2020

거리

상대 통제구역이 아닌 일반통행도 아닌 오고 또 가는 개방된 거리.



거리


각 자의 공간을 존중해준다는 것.

우리의 거리는 상대 통제구역이 아닌 일방통행도 아닌 오고 또 가는 개방된 거리.


거리 위 각자의 간격을 유지하며 서로의 공간을 지켜준다는 것.

이 거리에서는 모두가 같은 뜻이어야 한다는 것.


- 코로나 19로 인하여 각자의 거리(간격)가 중요해진 요즘. 이것은 물리적이든 심리적이든 꼭 존중받아야 할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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