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보잘것없는 글에 꾸준히 찾아와 주시는 독자님들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재미있는 글로 보답해 드리고 싶은 맘은 굴뚝같으나

요즘은 글을 쓰기가 시간적으로 여의치 않아

예전 글만 올려드려 송구한 마음입니다

제가 하는 토익공부의 점수가 700을 넘기면

그때부터 글을 쓸 시간을 좀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점수는 645점입니다(그전에는 680점^^;;)

열심히 공부해서 얼른 점수를 넘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토익이 끝난다고 재미있는 글을 쓸 거라는 장담은 못 드리지만

그래도 차분하게 세상을 살펴볼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될 거라 기대하면서

심심풀이 정도로는 써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꾸준하게 저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인생은]의 브런치북 2권을 완성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드느라 한꺼번에 글을 올려

미처 다 보지 못하신 글들은 브런치북 2권에 들어있으니

차분하게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래도 인생은]에 남아있는 글들을 계속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5. 31.

엄서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