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쓰기
지금 이 글을 보는,
자신만의 길을 열심히 가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이 옳다고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잘하고 있는 게 맞다.
실수하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주 멋진 과정이며
그 과정을 지나온 사람만이 오랜 시간 바라 온 목표에 도착할 수 있지 않을까.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다.
그러나 꽃은 흔들려도 자신의 향기를 잃지 않는다.
당신과 내가 삶에 원치 않게 찾아오는 바람에 흔들려도
자신만의 향기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