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면 항상 왔다 갔다 하는 명절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우리는 서로 무소식이 희소식인 마냥 한 해를 보낸다
2022년 설 명절을 하루 앞둔 오늘
올해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신 "새해 복 많이 드릴게요"로 설 인사를 전하면 어떨까
매번 복 많이 받으라고만 말하지 말고 복을 드린다고 전하면 더 기분이 좋을 거 같다
어릴 적 할머니에게 "복덩이가 왔습니다~~"라고 말했던 그 마음으로
새해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복 많이 드리는 한 해를 보내보자
"그럼 모두 주변 사람들에게 복 많이 드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