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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엘아라 Sep 20. 2018

Sound The Trumpet

퍼셀의 Come Ye Sons of Art, Z.323중 세번째 파트

헨리 퍼셀


이 곡은 메리 여왕의 생일을 위한 송가라고 알려진 Come Ye Sons of Art, Z.323의 세번째 파트로 카운터테너 두명의 듀엣입니다. 카운터테너 듀엣곡이기에 카운터테너들이 많이 불렀습니다. 


[가사]

Sound the trumpet till around

You make the listening shores rebound.

On the sprightly oboy play.

All the instruments of joy

That skilful numbers can employ

To celebrate the glory of this day.

(역시나 옛날 영어는 번역하기 까다로운데 뭐 대충 이렇게 좋은날 트럼펫 불면서 축하하자 는 내용아니겠습니까)


https://youtu.be/EU6J4IcTXjc

필립 자루스키 & 안드레아스 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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