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모험처럼

by 와온

건축과 기획, 디자인, 예술을 중심으로 사고해온 나에게 개발 개념을 하나씩 쌓아가는 과정은, 그동안 거의 쓰지 않던 팔이 새로 생겨나는 듯한 기분을 준다.


일정 관리 방식은 이미 충분히 검증된 구글 캘린더가 좋은 참고 사례가 된다. 여기에 나만의 ‘던전’이라는 구조는 하루를 게임처럼 지속하게 만드는 동기부여 장치로 작동한다.

그동안 여러 Habit 앱이나 ToDo List를 써보며 느낀 점은 분명하다. 기능을 많이 나열한다고 해서 습관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는 것. 그래서 실제로 습관을 만들어본 사람들, 혹은 수많은 도구를 전전하며 실패와 성공을 반복해온 사람들을 인터뷰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들의 경험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하지만 실제 삶을 바꾸는 구조가 더 또렷하게 구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화면 캡처 2026-01-08 202705.png 어제의 스케치를 간단한 목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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