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밀도
인재 밀도가 높다? 낮다?를 판단한 때 기준이 있습니다. '○○○한 행동을 자주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어느 조직에나 인재 밀도는 높기도 하고 낮기도 합니다. 같이 공존한다는 말이죠.
만약 높은 목표나 이전과는 다른 목표를 설정하길 자주하는 구성원들이 많은 조직은 어떤 행동들을 많이 할까요?
- 하자. 한번 해보자.
- 최선을 다했는데 안되는 건 안되는거지
- 다른거 없을까?
- 물어보러 가자
- 실패한 이유가 뭐야?
이런 행동을 많이하는 사람들이 조직에 많기 때문에 인재 밀도가 높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높은 목표를 도전하는 조직에 낮은 인재 밀도도 있습니다.
- 이거 전에 해봤는데?
- 너가 할거야? 내일 아니야
- 너무 힘들게 살지마. 너 회사 아니야
- 하던 대로 하면 안돼?
- 나 다 알고 있는데
인재 밀도는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말이 아니라 ○○○한 행동을 많이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이 문화가 되는 것이죠. 어떤 밀도를 좋아하세요? 전 학습, 공유, 피드백을 좋아합니다. 원온원과 커피챗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