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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로플 백종화 Mar 13. 2024

한 입 리더십 _ 톱클래스 2번째 기사

톱클래스에 연재된 내용 중 2번째 기사입니다.

ㅡ꼰대처럼 말하지 않는 '중립대화'

ㅡ리더십에서 MBTI를 알면

ㅡ그리고 5가지 리더십을 공유해주셨네요.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팀장의 다섯 가지 리더십 기술


1. 신입사원에게는 ‘티칭’

지식과 경험은 부족하지만 잘하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한 신입사원에게는 가르침이 필요하다. 업무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진행 과정을 수시로 피드백하며 칭찬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2. 업무를 수행하다 장애물을 만났을 때는 ‘멘토링’

업무 경력이 충분한 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팀장이 보기에 더 나은 방법이 있을 때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문제 해결을 함께 고민한다. 단, ‘라떼’로 들리지 않도록 유의한다.


3.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면 ‘컨설팅’

전문성이 필요한 시점이나 시급히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 사용한다. 팀원의 과업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후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면 좋을지 등을 조언한다.


4. 일 잘하고, 성장 의지가 강한 팀원에게는 ‘코칭’

맡은 일의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지, 차상위 리더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더 높은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질문을 던진다. 목표도 이전보다 높게 잡도록 이끈다.   


5.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는 ‘카운슬링’

심리적으로 힘들어하거나 동료와의 갈등으로 상처받았을 때, 팀원이 원한다면 카운슬러 역할을 하는 것이 좋다.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http://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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