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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로플 백종화 May 18. 2024

한 입 리더십 _ 꿈과 노력, 나에게 하는 이야기

어디까지 노력해 봤나요? 



꿈이 크다면 그 노력도 커야 합니다. 


꿈이 없다면 노력조차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죠. 



그런데 꿈이 일반적인 수준이라면 그래도 노력을 해야합니다. 


내 수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하더라도 내 주변의 수준이 올라가거든요. 


내가 유지된다는 의미는 주변 수준에 맞춰서 그만큼은 성장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높고 새롭고 어려운 꿈을 세우는 것이 힘듭니다. 


그만큼의 노력이 따라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냥 이대로 편하게 살고 싶다면 그만큼 내가 가진 것이 많으면 됩니다. 외부의 변화와 성장에도 꿈쩍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죠. 



그렇지 않다면 내 기대만큼 꿈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꿈의 크기만큼 노력할 자신과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냥 하는거죠. 하다보면 어느순간 능숙해져 있고, 남들과 달라져 있거든요. 



대신 막 하면 안되고,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하면 안될 뿐입니다. 



시작은 그냥이지만, 


하면서 아주 조금씩 바꿔야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하고, 맞지 않는 방법을 포기하는 결심도 해야하죠. 그렇게 그냥 하다보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할 뿐이더라고요. 



<이 글은 그 누구도 아닌, 나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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