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_ Comfort zone을 넘어서는 방법6
올 한해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 넘어야 할 comfort zone은 무엇일까?
코칭을 배운지 11년차가 되었습니다. 코칭을 통해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은 Awareness와 Diverse입니다.
나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조금 더 객관적으로 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과 나와 다른 사람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게 된 것이죠.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지금까지의 제 변화도 놀랍죠.
집에 계신분은 '사람 만들어 놨다.' 라고 쎄게 피드백 주시는 데요.
comfort zone 을 넘고자 고민하고, 노력하는 습관도 언제가 부터 갖게된 루틴입니다.
이 과정을 수시로 진행하다 보니 자동적으로 상시 피드백을 하게 되더라고요.
배우 윤여정님은 나이로 친밀함을 정하지 않고, 자신에게 솔직하게 피드백 주는 사람을 친밀한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느 순간 나이로 친구를 사귀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10살 많은 분도 친구가 되고
5살 어린 분도 친구가 되어 있더라고요.
제 친구의 기준은 인격적 성숙함 인 것 같습니다.
그 성숙함이 그분의 comfort zone 을 넘어서게 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comfort zone 을 넘어서는 저만의 행동 규칙은 6가지 입니다.
1. 안주하지 말고 달성해 본 적 없는 더 크고 높은 목표를 잡는다
2.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에 또다른 더함을 주는 학습을 한다.
3.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는 다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한다.
4. 내 생각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서 한다.
5. 베이직으로 돌아간다 .
6. 내가 나를 잘 안다고 착각하지 말고, 나를 더 잘 아는 사람과 나보다 더 현명한 분들에게 피드백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