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리더십 _ 아주 보통의 행복

부제 : 행복한 리더가 조직을 행복하게 합니다.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아주 보통의 행복

<최인철 교수님>

평소라면 절대 읽지않을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간단합니다. 선물을 받았거든요. 선물을 주신 분을 볼 때마다 '맑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 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판단없이 책을 펼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행복은 큰 성공을 이루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마주하는 나의 작은 생각들과 행동들이 모인 결과라는 것이죠. 

-성공과 실패를 대하는 자세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의 수

-이기는 습관과 지려는 습관의 균형 

행복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내 행복을 조금은 논리적으로 찾기 위해서' 였습니다.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개인 사업을 하는 지금이 더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성공하는 시기에 '가족을 위해 부서를 옮기고, 승진을 미뤘던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 나는 행복하지 않았을까? 

-내가 일과 가정, 동료 안에서의 행복과 함께 나 스스로의 행복을 만들어가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까? 

를 찾기 위해서이죠. 

리더십과 조직문화에서 제 신념 중 하나는 '행복한 리더가 행복한 조직을 만든다' 입니다. 불행으로 가득한 리더가 구성원들의 행복을 고민할 필요는 없거든요.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나는 행복한가요?

-내 삶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은 무엇인가요? 

-나는 작은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나요?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외부 환경인가요? 아니면 완벽해지려는 내 마음의 욕심인가요?

-이번 한 주 '행복해' 라는 생각과 말을 얼마나 했나요?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가상의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 #리더 #행복한리더

https://www.youtube.com/watch?v=i3lgyvUgKLg&t=2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