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 23번째 이야기
(부제 : 'how to 디즈니 시스템 & 매뉴얼'을 읽고)
오늘은 트레바리 북클럽 23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즐겁게 토론하고 서로의 고민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네요. 저는 진심으로 '성장이라는 주제로 함께 토론하고 고민을 공유하는 모임 참석'을 추천합니다. 성장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 그 시간이 나의 성장에 정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실거라 생각하거든요. 1~2번 모임에 나가서 성장할 수는 없겠지만, 지속하다 보면 그 경험을 하시게 될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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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9년도에 구매했던 책입니다. 저는 초판 1쇄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매뉴얼을 만드는 이유 2가지를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죠. 보통은 매뉴얼을 '배우는 사람' 또는 '신입사원' 에게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메뉴얼에 따라 시니어나 리더에게도 필요한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제 책인 원온원, 평가와 피드백 등이 일부 매뉴얼처럼 만들어져서 리더분들에게 공유되고 활용되는 이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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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의 목적은 2가지입니다.
1 모든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을 균일화 한다
2 매뉴얼을 만들며 노하우를 기록, 관리한다
특히, 2번째 목적은 구성원 모두에게 해당하는데요. 내가 가진 성공 방정식을 매뉴얼로 만들고, 그것을 동료에게 공유하며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고 성공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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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을 만들 때 핵심이 되는 질문은 5가지 입니다.
1) 이 과업의 고객은 누구인가?
(& 소비자 / 동료 / 리더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불편은 무엇인가?)
2) 이 매뉴얼을 통해 어떤 행동을 기대하는가?
(&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자 하는가?)
3)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언제, 어떤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4) 이 매뉴얼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균일한 품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
5) 이 매뉴얼대로 진행되었을 때 어떤 결과물을 예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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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매뉴얼에서 피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바로 '개인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해치지 말아야 한다.' 는 것이죠. 매뉴얼보다 더 위에 있는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죠.
바로 '이 과업을 하는 목적' 입니다.
상황에 따라 '이 과업의 목적을 위해' 매뉴얼을 지키지 않고 구성원 개개인의 판단에 맡길 수 있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순간 매뉴얼이 업그레이드가 되는 순간이 되고, 구성원은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버전업할 수 있는 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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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스템은 무엇일까요?
저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이 있다는 말은 리더와 구성원 모두가 '일하는 방식과 행동'을 해야만 한다는 의미거든요.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매뉴얼로 만드는 것, 그 매뉴얼로 일을 하는 것 모두가 시스템에 해당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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