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리더십 _ 저항을 낮추세요

by 그로플 백종화

성장 = 변화의지 - 저항값

"성장한다"는 말, 참 간단해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꽤 복잡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예전보다 지식과 경험이 많아지고

2. 예전에는 못 했던 일들을 해내게 되고

3. 성과로 이어지는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게 되고

4. 나 하나뿐 아니라 동료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죠.


학교에서는 성장을 "성적"이나 "등급 상승"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직장인, 그리고 어른의 성장은 조금 다르게 다가옵니다.


결국 변수는 "저항값"입니다.


성장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 수준이 너무 안정적이고 익숙한데, 굳이 불편함을 감수하며 바꾸고 싶지 않은 마음, 이게 바로 저항값입니다.

특히 지금이 편안하다면 미래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런데 성장을 원하는 사람은 압니다.

그 성장 안에는 얼마나 많은 고생과 반복, 노력이 필요한지요. 시간과 돈, 에너지를 투자해야 하고, 익숙했던 방식 대신 어색하고 낯선 방법들을 다시 배우고 연습해야 합니다.


프로선수나 연주자들이 매일같이 같은 동작과 연주를 반복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이미 잘하지만, 몸이 기억하도록 계속 쌓는 것이죠.


회사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의 발표 한 번에도 자신 없던 한 동료가 있었습니다. 말수가 적고, 회의에서 항상 듣기만 했던 분이었죠. 그분이 성장하겠다고 마음먹고, 팀 내에서 매주 발표 연습을 하고 피드백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몇 달 뒤, 그분은 팀 프로젝트 발표를 주도했고, 이후 신입 멘토 역할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변화의지는 있었지만, 처음엔 긴장과 두려움이라는 '저항값'이 컸던 거죠. 그걸 넘어선 순간, 배움과 연습, 그리고 피드백과 성장이 따라온 겁니다.


멈추려는 마음,

힘들다는 마음,

안전하다는 마음.


이 저항을 이겨낸 분들이 결국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변화의지를 조금 더 높여 보실래요?

그만큼 성장의 여지도 더 커질 테니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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