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리더십 _ 메타인지가 있고 없고의 차이

by 그로플 백종화

메타인지가 있고 없고의 차이.

한 달에 한 번 SERI CEO라는 채널에 제 리더십 동영상 강의가 올라옵니다. 요즘 팀장이라는 주제로 리더십 영상을 촬영한지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오늘이 그 영상이 올라오는 날입니다.
한 번에 반년치 정도를 찍어 놓았더니 저도 언제 영상이 업로드 되는지를 모르거든요.

오늘 주제는 메타인지입니다.
제가 메타인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메타인지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때문입니다.

메타인지는 자기 객관화라고 생각하지만
기 객관화에 나에게 부여된 역할,
기대하는 행동을 맞춰서 내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행동의 변화를 내가 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지까지를 이야기 합니다.

나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가?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가?
까지가 메타인지 인거죠.

그만큼 메타인지는 어렵더라고요.
나를 주기적으로 관찰해야하고 내가 몰랐던 나를 끊임없이 찾아가는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안다'는 착각에서 빠져나오는 것만큼 힘든 것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메타인지가 잘 되는 사람들은 지속해서 성장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리더의 성장 방법이기도 하고,
제 딸과 내 주변 사람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어렵지만 해야하는 거죠.

어제 저녁 가족 예배를 드리며 딸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하은이가 보기에 아빠와 엄마는 크리스찬으로써의 삶은 어때보여? 아빠와 엄마의 삶을 보며 예수님과 신앙에 대해 관심이 더 갖게 돼? 아니면 신앙에 대해 회의감이 들게 돼?'

크리스찬 이자 가정에서의 리더로서 말과 행동이 본받고 싶은 모습인지가 궁금했거든요. 팩폭을 날리는 딸이기에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이기도 했고요.

딸은 '아빠 서재에서는 끊임없이 찬양이 들리고 엄마는 큐티를 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긍정적으로 보이지.'

이어서 이런 질문도 했습니다. '그럼 신앙적인 행동 말고 일상에서의 행동에서는 어때?'

'서로 사랑하고 남들 잘 돕고, 날 사랑해주고 난 좋아'

걱정하며 했던 질문이었지만 감사한 저녁예배였습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