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ningful Relationship
가끔가다 '내가 할 일만 잘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라고 말하며 동료 그리고 리더와 친밀한 관계 형성을 거부하는 팔로워들을 보게 됩니다.
개인의 선택의 영역이지만
개인적으로 Meaningful Relationship이 없으면 더 즐겁고 시너지나며 몰입하는 팀을 경험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관계는 내가 허락하는 수주네서 이루어지지만 나의 Hidden 영역을 오픈하는 만큼 더 깊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퇴사한 이후
나와 개인적으로 관계가 이어지거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동료가 있다면
그 팀에서의 내 시간은 즐거웠지 않을까하네요.
오랫만에 일 생각 안하고
즐겁게 수다하는 저녁을 보내며 글을 쓰네요.^^
내가 몸 담았던 팀과 조직에서 나는 얼마나 나를 오픈했나요?
그리고 나와 Meaningful Relationship 을 쌓은 동료가 얼마나 되나요?
좋은 회사에는 탁월한 인재가 있지만
위대한 기업에는 탁월한 인재들이 Meaningful Relationship 을 쌓아가고 있더라고요.
맡겨진 일만 잘하는 사람은 더하기이지만
Meaningful Relationship 을 쌓아가는 사람은 곱하기의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