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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멈춘 사람,

by 그로플 백종화

성장이 멈춘 사람


그리고 성장이 멈춘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1


'더이상 배울 것이 없어요.'



2


'무엇을 배워야 할지 모르겠어요.'



3


'전 이미 잘하고 있어요.'



4


'저 너무 바빠요.'



5


'전에 했던 방법으로 하면 되요.'



6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해요? 왜요? 전에 방식이 좋은데...'



7


'제가 경력이 더 많은데요? 제가 물어봐야 해요?'



8


'왜 나한테 안 물어봐?'



9


'내가 하라는 대로 했어? 내가 다 알려줬잖아'



10


'그냥 제가 다 하면 되요, 그게 가장 빨라요.'



지금 실력이 있고, 지금 성과를 내고 있어도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1년, 3년, 5년 후에도 지금보다 실력이 더 나아지지 않을 사람들이고,


자신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중에 많이 있거든요.



모두는 아니지만요.


그래서 오늘 평소보다 조금 더 쎄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도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한 하루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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