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 CEO가 가장 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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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빠른 의사결정’ 입니다.
빠르게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고, 외부 정보를 확인하고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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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잘하는 것은 바로 ‘과업 분배’ 이죠. 누가 ? 어떤 과업을 ? 언제까지 ? 에 대해서 구성원들에게 안배하는 것이 바로 ESTJ CEO가 가장 잘하는 과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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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약점도 있겠죠.
첫번째는 바로 ‘빠른 의사결정이 반복되면서 의사결정이 번복’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의사결정이 번복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흔한 이유는 ‘더 좋은 정보와 방법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외향형(E)의 특징 중 한가지는 실행하면서 문제를 분석한다는 것인데 이 강점을 가장 잘 사용하는 유형 중 하나가 바로 ESTJ 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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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약점은 ‘일 중심의 의사결정으로 인해 구성원 케어가 부족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ESTJ CEO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활동을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합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구성원들의 어려움과 마음에 공감하지 못하는 행동이 보여지거든요.
(아직도 진척도 70%에 머무르고 있는 '일 잘러의 MBTI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