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플 2022년 피드백, 회고

숫자로 보는 그로플의 2022년

피드백이 습관이 되다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피드백을 하게 됩니다. 이런 피드백이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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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2022년을 돌아보니

1) 2021년 3월 ~ 12월, 약 10개월 동안 651.5 시간 (월 65시간)을 사용했다면 2022년은 1,043.5 시간 (월 87시간)을 사용하면서 평균 34% 양적 생산성이 향상되었습니다.

2) 전체 1,044 시간 중 리더십 / 조직문화 강의 728h (70%), 코칭 259h (25%), HR 컨설팅에 56h (5%) 사용했고, 리더십 강의의 상당 부분은 코칭 리더십이지만, 아직까지는 ‘코치보다는 강사’로 인식되어 있네요.

3) 전체 103개 기업과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고, 그 중 스타트업에 39%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 80여개 기업과 93%의 시간 함께 사용

- A사회복지 기관과는 2021년 78 h에 이어 22년 106.5 h 로 총 185h를 함께 사용

4) 전체 103개 기업, 1,044h 중 20여개 사와 682h 사용 (65%) 했습니다.

- SNS로 먼저 연락 13개 기업, 지인 소개 4개 기업, 파트너 협업 3개 기업

- 10개사는 2년 연속 계약, 10개사는 올해 처음 계약

- 20개 사 중 7개사는 2023년에도 이어서 계약 확정 (4개사는 3년 연속 계약, 6개는 협의 중 _ 그로플이 3년차 기업)

5) 매일 4개의 SNS에 리더십 글쓰기, 매주 월요일 뉴스레터 발행하기, 평균 7개월에 1권씩 출간했고, 함께하는 사람과 조직의 성장을 위해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모두 공유하려고 노력했더라고요.

6) 스타트업의 경우 특히 SNS를 통한 직접 연결이 가장 많았고, (74%) 대기업에서 가장 장기간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 기업은 파트너 사와의 협업(19%)과 지인 소개(19%)로 연결된 기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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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Output 10

1) 책 출간 2권 (원온원, MBTI)

-요즘 팀장 누적 1만권 돌파

-원온원 4,200권 돌파

2) 뉴스레터 52회 발행

3) 매일 글쓰기 습관화

4) 92명 1 ON 1 코칭

5) 성장 시간 사용 1,044 h (34% UP)

6) 누적 콘텐츠 14개 -성과평가, 피드백, 리더의 역할, MBTI 등

7) 10대 기업 중 7대 기업 경험

8) 대형 컨퍼런스 발표 2회

9) S전자, H자동차, 이랜드 강의 / 코칭

10) 기부 / 후원 활동 2배 성장

특히, 제가 16년을 다녔던 이랜드에서 '팀장 리더십'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향은 무조건 잘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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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 것 5

1) 글쓰기 습관 만들기

- 출간

- 뉴스레터, SNS, 매체 기고/연재

2) 리더십 과정 14개 콘텐츠 구성

(연간 학습이 가능한 토대)

3) 기부, 후원, 십일조 2배로 만든 것

4) 끝까지 참으며 찬양팀 인도자로 섬기며 하은이와 함께 찬양한 것

5) 건강 관리를 다시 시작 한 것

- 성대 치료, 건강 검진

- 규칙적인 운동 (필라테스,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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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것

1) KPC 시험을 시도하지 못한 것

2) HRD 아카데미 시도하지 못한 것

3) 새로운 사람을 내가 먼저 찾아가려고 노력하지 못한 것

4)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한 것

5)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을 묵과한 것

피드백도 끝났으니, 이제 만다라트와 OATE를 피드백하고, 23년 목표를 확정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