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도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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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수적인 선후배 관계, 리더와 팔로워의 관계가 구축되어 있는 곳이 스포츠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후배라면 선배의 말에 따라야하거든요. 특히, 코치나 감독 그리고 협회의 의견에는 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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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은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팀의 최상위 리더십들의 게임 개입을 거론했고, 쇼트트렉 최민정 선수를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서명까지 하며 코치 선임에 대해 기준을 지켜달라며 요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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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하기도 하고, 공유하는 이유는 일리있는 이야기 이기 때문이죠.
그것은 바로 '공정'입니다.
1) 협회, 코치, 감독 그리고 선수에게는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이들이 이야기하는 공정이죠.
2) 공정에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이어야 하고, 능력에 따라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외 개인적인 힘과 파벌을 제외하고자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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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주장인 김현수 선수는 대표팀 선발에 대해 '나이에 상관없이 지금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수가 선발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최고의 수준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함께하는 모두가 동의하는 공동의 목표가 더 중요해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