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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로플 백종화 Nov 06. 2021

나의 이야기 _ 만다라트를 활용한 5년 성장 계획

나를 성장시켜주는 계획, 실행 그리고 피드백 

연 초에 기록했던 만다라트 5년 계획표를 만들었었는데, 7월에 이어 2번째 피드백 해 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10개인 16%는 이미 완료를 했네요. 이제 54개 남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들도 있지만,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 가볼께요~ 

벌써 2021년도 2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2021년 목표에 대해 중간 피드백을 해보셨을까요?

우리가 자주 하는 실수 중에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돌아보지 않고 마지막에 결과값만 피드백을 하는 것 입니다. 

2021년 1월에 계획한 5개년 만다라트 계획
2021년 7월 첫번째 피드백 _ 독립 4개월 차
2021년 11월 피드백 _ 독립 7개월 차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했다면 

1) 그 계획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계획인지를 피드백 하고

2) 언제나 그 계획대로 내가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돌아봐야 합니다. 

이 과정이 없다면 계획과 목표, 그리고 나의 시간을 각자가 따로 돌아가게 되거든요~ 

2달 밖에는 안 남았지만, 한번 피드백으 하면서 남은 50여일을 다시 RE PLANNING 해보면 어떨까요? 


성과와 마찬가지로 목표는 달성하는 것이 아닌 관리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피드백 한다는 의미는 그 과정을 피드백하는 것이고, 과정에서 내가 하는 행동을 피드백 하는 것 이거든요,


제게는 이런 피드백의 시간이 나를 돌아보는, 내 시간의 변화와 내가 지금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방식입니다. 


일과 삶에서 크게는 8가지의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7월에 처음 피드백을 했을 때에는 노력하고 있는 것과 노력하지 않는 분야가 명확하게 구분되었는데, 다행히 3Q를 보내며 실행을 늘리면서 조금씩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변화를 추이를 보이 이러한 진척도가 있었더라고요. 

2021년 7월 11의 주요 이슈 및 변화 추이


이 간단한 피드백을 통해서 제가 상반기에 집중한 곳을 알수 있었고, 2021년 남은 50일과 2022년 집중해야 할 곳도 알게 되었죠. 


참, 빨간색이라고 무조건 적으로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어찌 되었든 이 계획은 5년 짜리니까요~ 

단계적으로 해 나가면 되거든요




[2021년 초에 세운 5년 만다라트 계획]

https://blog.naver.com/elfpenguin/22219281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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