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리더십 _ 에너지를 뺏는 사람 주는 사람
같은 이슈를 가진 사람을 만날 때도
다른 에너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어떤 군은 긍정의 에너지를
반대로 기운 쪽 빠지는 마이너스 에너지를 주기도 하죠.
어려운 문제
갈등
성장의 정체
그 에너지는
문제가 아닌
그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서 보여지거든요.
오늘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에너지를 주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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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을 할 때 코치는
에너지를 소모하기도 하지만
에너지가 충전되기도 합니다.
곰곰히 코칭 시간을 돌아보면 이런 특징을 생각하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뻔한 이유겠지만
안되는 이유만 찾고,
하지 못하는 이유만 찾고,
내가 아닌 외부에서만 문제를 찾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대안이 아닌, 한탄만하는 경우에는 에너지가 소모되는 날 입니다.
솔직히 이런 시간을 갖게 되면 정말 1-2시간의 짧은 대화속에서도 기운이 탈탈 털리게 됩니다.
그런데 반대로 수많은 시간을 사용하더라도 에너지가 충전되고 기분이 좋은 코칭 시간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슈를 드러내고,
대화속에서도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려는 인식의 노력을 하고,
드러난 문제들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외부의 통제 불가능한 이유보다 내면의 나로부터의 문제를 찾아가고,
작은 것 하나라도 바꿔보려고 결심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렇습니다.
코칭 뿐만이 아니죠.
인간관계에서 누군가와 함께할 때 에너지를 충전받기도 하고, 에너지를 빨리기도 합니다.
리더나
팀원을 만날 때도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있고,
에너지를 빼앗가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