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리더십) 배신자와 좋은 경험

by 그로플 백종화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가 떠나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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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혼자 잘되려고 이직하냐?' 기업에서 이직하는 동료나 팀원에게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

자기 혼자 잘되려고, 동료들을 남겨두고 간다는 의미이죠.
그런데 떠나는 동료를 배신자라고 말하는 조직에서 '중요한 경험을 할 기회를 줄까요?' '중요한 나의 기술이나 지식을 공유해주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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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는 동안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어요.' 같은 기업에서 한 명의 리더가 인턴에게 해주던 이야기입니다. 그 리더는 인턴 직원이 해보고 싶었던 일도 하고, 다양한 업무적 경험을 하면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래야 이곳에 있는 기간이 즐겁고, 일도 조금은 즐겁지 않을까 하면서 말이죠.

떠날 사람일지라도 함께 일하는 시간 만큼은 즐거워야 일을 더 잘하려고 노력할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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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 동료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회사와 리더, 동료들은 다르게 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은 경험을 위해 성장과 학습의 기회를 주는 회사에서 아주 가끔씩 기술 유출과 같은 일이 벌어지면 안타깝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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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꿈과 비전은 뭘까?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건은 뭘까?
하기 싫은 일과 그런 상황은 언제일까?
관심사와 지금 학습하고 있는 것은?

작은 관심들이 시간으로 누적되고 서로를 위해 투자될 때 조직이 바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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