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좋아보이는 것도 많으면 아픈 법이야
뜨거운 햇빛에
몸이 움츠러져
지난 날의 기억이
햇빛에 담겨있어 그래
그 날에도 이러했었지 하며
난 햇빛을 털어내지 못해
내 몸에는
그을린 햇빛의 자국이
여전해
살이 타면 돌아온다는데
이제는 나를 볼 때마다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어
언젠가는 다시
나도 나로 돌아가겠지
사람 살아가는 글을 씁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