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함부로 대해도 되는 꽃은 없습니다.
이제 막 피어난 꽃을 지켜내지 못하고
져버린 모습을 보는 슬픔과 애끓는 마음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합니다.
감히 그 어떤 말로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동안 세 아이의 자리만 있던 제 마음에 이제 내 자신의 자리도 슬쩍 들여 놓으려 합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힘들 때 들르고 싶은 곳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