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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엘레니 Jul 22. 2023

함부로 대해도 되는 꽃은 없습니다.


함부로 해도 되는 꽃은 없습니다.


이제 막 피어난 꽃을 지켜내지 못하고

져버린 모습을 보는 슬픔과 애끓는 마음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합니다.


감히 그 어떤 말로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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